비상구(노동상담)

  • [노동일반] 옆에서는 보는 사람 노동을 허탈하게 만드는 정규직 공무원의 적폐 행동입니다. 청산이 필요합니다.

비정규직 국민은 추운 새벽 일어나 어렵게 일을 하여 노동을 하여 세금을 내지만... 그 세금을 받는 공무원들 중 일부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국민 혈세가 낭비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엄중히 조사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정말 노동을 허탈하게 만드는 문제입니다.ㅜㅜ

전 부처가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직도 일부는 아래와 같이 중앙부처 공무원(세종청사) 조직에서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1. 부당 초과근무 : 주말 사무실에 들러 초과근무 시스템에 출근 체크를 하고 밖으로 출타하여 일정시간(4시간) 이후 사무실에 복귀하여 업무를 한 것처럼 퇴근 체크를 함.

2. 부당 유연근무 : 인사혁신처에서 장려하는 유연근무제를 악용하여 평일 6시 이후 7시까지 식사를 하고 퇴근한 후 근무한 것처럼 금요일 오후에 퇴근함.

3. 공무원 복무규정을 무시하고 점심시간(12-13)을 임의로 부처 직원들은 1130분부터 점심식사를 하고 심지어 13시 이후에 사무실에 복귀함.

4. 멀쩡한 사람이 병가를 내고 휴가를 다녀와서 본인은 남은 휴가에 대한 보상을 금전적으로 받음. 제도적 허점을 이용하여 악용함

위 사항은 모두 업무를 행하지 않았음에도 업무를 한 것처럼 허위로 조직적 공무원들이 부당하게 금전적 이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공무원법 제 56(성실의무), 58(직장이탈금지), 63(품위유지의 의무)를 위반한 상황으로 동법 제78(징계사유)에 해당되므로 적정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관리감독을 해야 할 상급자는 현 상황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 내부 감사시스템은 작동불능이며, 국무 조정실 및 감사원 감사가 있을 때면 방송 및 메신저로 알림.

참여댓글 (1)
  • 노동부

    2018.01.30 17:05:04
    안녕하세요

    정의당 비상구 입니다.


    제보하신 내용은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문제제기를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정의당 조직위원회(070-4640-4439)로 연락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의당 비상구(1899-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