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정의당, 영화 ‘1987’ 단체 대관관람
[보도자료] 정의당, 영화 ‘1987’ 단체 대관관람


정의당은 2일 오후 7시 서울극장에서 영화 ‘1987’을 이정미 대표와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 단체 관람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를 연다.

이번 단체 관람을 통해 정의당은 영화 속 배경인 30년 전, 직선제 개헌 시절을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촛불 개헌 세대에서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내빈으로는 영화 ‘1987’ 제작사인 (주)우정필름의 이우정 대표와,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김학규 사무국장이 함께한다.

이번 관람은 시사회를 제외하고 지난 12월 27일 ‘1987’ 정식 개봉 이후 원내 정당의 최초 대관 관람이다. 대관 장소 역시 대기업 프렌차이즈 극장이 아닌, 최근 리뉴얼을 마쳤으며 인디스페이스도 같은 건물에 입주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극장이라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한편 지난 1일까지 영화 ‘1987’의 누적 관객수(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는 2,473,94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월 2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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