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하 의원,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설계비 8억 이끌어내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중증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위한 치료와 교육,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시설입니다.
정부에 등록된 장애수당 아동만 해도 2만명이 넘는 실정이지만 국내 재활병원은 서울지역에서 민간으로 운영되는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재활병원이 유일해 대부분 장애 아동들은 각 재활병원을 전전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중증장애아동을 둔 건우아빠를 국감장에 참고인으로 불러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대해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설계비만 올리면 시급히 추진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으나, 애초 국회에 제출된 내년 예산안에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계비가 빠져있었습니다. 이에 예결산위원으로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예산 10억을 올렸고, 마침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계비 예산 8억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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