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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풀뿌리인터넷언론 지킴이 센터 현판식 및 인터넷언론인 초청간담회

“정부의 언론쿠데타에 맞서 언론의 자유를 지킨다”

 

5인 미만 인터넷언론의 재등록을 불허하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2015.11.19 시행)에 대응하는 “정의당 풀뿌리인터넷언론 지킴이 센터”가 문을 연다.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단장 추혜선)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 등록규제 반대 대구대책위원회, 법률지원을 맡은 민변언론위원회와 함께 풀뿌리인터넷언론 지킴이 센터 현판식 및 인터넷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오는 12월 4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216호에서 진행한다.

 

이 행사는 5인 미만 인터넷언론들을 사실상 강제폐간 시키는 조치인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대응 센터의 설립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이다. 정의당은 11월 5일, 언론개혁기획단의 논평을 통해 해당 법령을 “역사의 시계를 유신정권, 5공화국 독재시대로 회귀시키려는 역사 쿠데타에 이은 언론쿠데타”로 규정하였으며, 11월 26일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내용도 방법도 신군부정권의 언론정책과 판박이”인 시행령에 대응하여 “풀뿌리인터넷언론 지킴이 센터”의 설립을 예고한바 있다.

 

정의당 풀뿌리 인터넷언론 지킴이 센터는 해당 시행령에 대한 헌법소원을 비롯하여, 지역시도당과 연계한 지역인터넷언론과의 공동대응, 민변 언론위원회의 법률자문, 대응 로드맵 등을 통해 인터넷언론들의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 날의 행사는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의 사회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지웅 대구 평화뉴스 편집장, 김영모 대구경북언론노조 의장,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추혜선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장과 법률자문을 맡은 민변언론위원회의 이강혁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현판식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개요

“정의당 풀뿌리인터넷언론 지킴이 센터 현판식 및 인터넷언론인 초청간담회”

 

1)현판식

일시 : 2015년 12년 04일 금요일 오전 11:00-11:20

장소 : 국회본관 216호 정의당 원내대표실

사회 :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

참석 :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영모 대구경북언론노조 의장

유지웅 대구평화뉴스 편집장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이강혁 민변언론위원회 위원장

추혜선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장

 

2)간담회

 

일시 : 2015년 12년 04일 금요일 오전 11:20-12:00

장소 : 국회본관 216호 정의당 원내대표실

사회 :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

참석 :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영모 대구경북언론노조 의장

유지웅 대구평화뉴스 편집장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이강혁 민변언론위원회 위원장

추혜선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장

 

 

2015년 12월 3일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 (단장 추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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