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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게시판(동시당직선거)

  • [당대표] 박원석이 제안합니다. (공약 카드뉴스)








































유능한 진보, 이기는 정의당
진보정치 변화의 가장 확실한 신호, 박원석


40대 시민활동가 출신 박원석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시다.

운동권 정당, 소수파 정당이라는 우리안의 패배주의 관료주의와 과감하게 결별합시다. 그리고 광장으로 나갑시다. 더 큰 정의당을 만듭시다.

2020년 제1야당을 목표로 과감한 정치재편, 촛불 정계개편에 나서겠습니다. 정치세력과의 공학적인 통합이나 외연을 넓히지 못하는 진보재편은 검토하지 않을 것입니다. 촛불과 탄핵을 주도했던 노동, 시민, 환경, 인권, 평화, 다양한 촛불 사회세력으로의 과감한 외연확장과 재편을 통해 진보 제1야당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의 가치와 비전만 빼고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창조적 자기파괴와 혁신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물다섯에 참여연대를 만들고 키웠습니다. 2008년 광우병 촛불을 주도했습니다. 모두가 현실을 말하며 거대야당을 선택할 때 강한 진보정당이 우리 정치의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진보정당에 왔습니다. 경제 관료들을 꼼짝 못하게 한 의정활동으로 진보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보였습니다. 경기도당위원장으로 당원들과 함께 지역조직을 튼튼히 다졌습니다.

이제 정의당과 함께 더 너른 광장으로 우리의 정치적 영토를 확장합시다.
박원석과 함께 이기는 정의당을 만들어주십시오.


[박원석이 약속합니다]

○ 2020 제1야당 도약, 촛불 정계개편 프로젝트
- 촛불 사회세력과 진보 제1야당을 만들기 위한 1단계 정치재편을 주도해 진보정치의 지평을 넓히겠습니다

○ 정치개혁연합으로 민의가 반영되는 선거제도 개혁
- 민의가 반영되는 정치를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정치개혁연합을 만들어 4대 선거제도(연동형비례대표제, 대선 결선투표, 광역시도 비례 확대, 중대선거구제 개혁)을 위한 국민 캠페인을 주도하겠습니다.

○ 출마후보 중심 선거전략으로 이기는 지방선거
- 중앙당 후원제도를 통해 조성되는 정치자금을 ‘지방선거특별기금’으로 편성해 과감하게 후보 지원에 사용하겠습니다.
- 광역의회 당선 가능권 비례대표에 반드시 1명 이상의 청년 또는 여성후보가 포함되도록 하겠습니다.
- 재정을 비롯한 중앙당의 모든 역량을 지역의 출마자를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 청년정의당과 청년정치학교로 만드는 미래 리더십
-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청년 정의당’을 준비하고 내실있게 세우겠습니다.
- ‘청년정치학교’와 ‘청소년 정치캠프’를 통해 정의당을 미래 리더십의 요람으로 만들겠습니다.

○ 노동정치 전략기구로 실현하는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
- 당내의 노동관련 기구를 정비하고 예산과 전담 당직자를 배치하는 ‘노동정치 전략기구’를 만들겠습니다.
- 조직노동과 상호 책임있는 연대, 비정규직의 조직과 현안에 대한 책임있는 대응을 실현하겠습니다.

○ 중앙당 개혁, 시도당 중심, 당원권한 확대로 당 혁신
- 능력중심의 발탁으로 중앙당부터 과감한 인적쇄신을 시작하겠습니다.
- 비례대표, 대선후보와 같은 당직공직은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겠습니다.
- 중앙당의 중복과 비효율은 과감히 줄이고 책임과 권한을 갖는 광역시도당을 만들겠습니다.
- 상명하달의 광역시도당이 아니라 수평적 협력관계로 18개 연합정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투명한 정의당을 위해 당무에 대한 평가와 감사, 공개를 강화하고 주요한 당의 토론은 당대표가 직접 찾아가는 열린토론을 열겠습니다.
- 당 기관지를 만들고 당직자 교육을 강화하여 유능하고 실력있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 국제연대 사업을 신설하여 해외 진보정당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공부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참여댓글 (2)
  • 김현호

    2017.06.25 22:14:36
    안녕하세요. 당원 권한 확대를 주장하시면서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을 논하시는 건 모순이란 생각이 듭니다.
  • 박원석

    2017.07.05 11:07:10
    공약 카드뉴스 아래의 텍스트 설명에, 카드뉴스의 내용과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수정하였습니다.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에서 '당대표'는 한겨레TV토론에서 밝혔듯이 당직선거여서 대선후보,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와는 성격이 좀 다르고, 당원과의 숙의가 좀 더 필요합니다.

    캠프에서 공약을 만들때는 당대표까지 논의가 되었으나, 이는 좀 더 고민을 해야하고, 당원들의 의견이 필요할 거 같아서 과제로 남겼습니다. 중요한 건 시민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야 하는 대선후보와 비례대표국회의원의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입니다.

    이에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