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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정미 대변인, 12일 남북당국회담 무산 관련

 

6년이나 기다렸던 남북간 대화의 물꼬가 어렵게 트이는가 했다.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려왔던 시간들이다. 그런데 당국회담 대표의 급과 형식을 놓고 남북이 공방을 벌이며 무산위기에 처한 것이 매우 안타깝다.

 

지금 논란의 핵심이 되는 남북 당국회담의 급은 이전 전례에 따르면 될 일이다.

통일부 대변인 브리핑에서 대화의 문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라고 했으니, 우리 정부도 오랜 시간을 기다린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더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

 

2013년 6월 11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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