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녹색정의당)

당 뉴스레터 제26호
2018. 2. 23(격주발행)

농민당원의 날(2월 22일)

정의당 농민위원회(준)는 제주에서 1박 2일간 '첫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농민의 구심점이 되고, 농민들을 정치세력화하는 데 계속해서 앞장서기 위함입니다. 정의당 농민위원회(준)는 우리 농민들께 진짜 희망을 드리는 ‘농민 정치’ 실현에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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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대표,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군사지회
천막농성장 방문(2월 21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강은미 부대표 등은 한국GM 본사가 있는 부평공장을 방문해 금속노조 한국GM지부, 군산지회, 비정규직지회 간부들을 만나 한국GM 위기 타개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이정미 대표는 “글로벌GM과 한국GM 부실경영의 책임을 묻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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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지도부 설 인사(2월 14일)

이정미 대표와 지도부는 오전 서울역 KTX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며 인사하고 드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도록,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정의당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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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호 인천시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2월 13일)

김응호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곳에 오기직전 인천선관위에 인천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제1야당을 교체해 달라.야당다운 야당 정의당 김응호가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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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 출마 기자회견(2월 12일)

권태홍 전북도당위원장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약자들의 곁에서 자세를 낮추고 듣는 도지사, 시혜적 복지 전달자가 아니라 기본권을 보장하고 확장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도지사, 사회적 약자도 사람답게 살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전망을 열어가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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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회찬 원내대표
- 한국GM사태, 이명박-박근혜정부 당시 산업은행 경영진 책임 감사해야

노회찬 원내대표는 "2012년 당시 이명박 정부가 산업은행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한국GM을 집중 매각대상 기업에 포함시키며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결과와 박근혜 정부 시절 산업은행은 왜 GM의 우선주 조기상환을 수용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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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
- 중증장애인 최저임금 적용 제외 문제점 지적

장애인 최저임금 미적용 폐지와 함께 정부의 공공일자리 확충과 장애인 고용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장애인 일자리 정책이 설계되어야 할 것을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에게 주문했습니다. 장관은 이에 공감하며 장애인최저임금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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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종대 원내대변인
- 이방카 방한이 마지막 기회, 文 집권 전반기 최대 승부처

미국 정부에서 북한에 대한 코피 전략 얘기가 나오고, 또 북미가 치킨게임으로 어쩔 수 없이 빨려드는 이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중재 외교 역할이 너무나 커졌습니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는 집권 전반기에 이것이 바로 최대 승부처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번 방한에 대해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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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상정 의원
- 여자 아이스하기 단일팀의 첫 골 "평화의 골이자 투혼의 골"

혹자는 우리 남북관계처럼 힘겨웠던 첫 골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선수들의 소중한 땀과 꿈을 격려하는 값진 골입니다. 평화의 골이자 투혼의 골 입니다. 단일팀에 참가한 남북 선수들, 그리고 새라 감독님과 코치 분들까지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무한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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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정미 의원
- 소방공무원 전담 병원 설치를 위한 ‘소방공무원 복지기본법’ 개정안 발의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의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음에도 국가의 직접적인 지원으로부터 소외돼 온 측면이 있습니다.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정신건강검사를 포함한 소방복합치유센터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약 4만의 소방공무원에 대한 건강보호는 국가가 우선하여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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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혜선 의원
- 가계통신비 인하, 정부가 적극적 추진의지 가져야

보편요금제는 정의당이 지난 19대 대선에서 최초로 제시한 공약이고, 저는 이미 작년 6월 보편요금제 도입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방선거 등으로 법안심사가 어려운 6월 이전에는 가계통신비 인하의 최우선 방안인 보편요금제가 취지에 맞게 구현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전면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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