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 존엄하고 행복한 내일을 향해! 과감하게, 단단하게 나아갑시다!

    정의당 대표 김종철입니다.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는 거대한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일자리가 끊기고, 가게 문을 닫아야 하고, 취업문은 여전히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월세는 어떻게 내야 할지, 아이들은 또 어떻게 돌봐야 할지도 막막합니다. 익숙하고 소중했던 일상은 깜빡 잊은 마스크 때문에 몇 걸음 만에 돌아오는 불편함으로 바뀌었습니다. 남의 일인 줄로만 알았던 기후위기는 전국을 할퀴고 간 최장기간의 장마와 태풍처럼 나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큰 위기는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가지지 못한 순서대로 삶을 무너트리고 있습니다.

    삶이 무너진 순서대로 복구될 때, 모두가 평등하게 고통을 분담할 때, 오히려 위기는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의당은 과감한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수권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겠습니다.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일자리와 소득을 보전받는 사회안전망, 국가가 보장하는 안전한 임신중지, 성정체성과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 불평등이 해소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은 미증유의 위기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이자 정의당만이 풀 수 있는 과제들입니다.

    당원 여러분! 진보정당 20년의 성과를 기억하고 자부심을 가집시다. 가장 과감한 개혁정책으로 서울과 부산의 보궐선거, 그리고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준비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께서는 각 지역에서의 승리를 위해 단단한 정의당을 만들어주십시오.

    국민여러분!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진보정당 정의당이라는 보험을 선택해주십시오. 가성비 좋은 이 보험은 위기에서 여러분의 일자리를 지키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보험이며, ‘과로사회 대한민국’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보험입니다.

    당원 여러분, 국민 여러분! 존엄하고 행복한 내일을 향해 당당히 앞으로 걸어갑시다.

    정의당 대표 김 종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