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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위원회

  • [강연회] 민간버스 운영의 문제점과 버스공영제 추진 방향


[정의당 양산시위원회 강연회]
-‘민간버스 운영의 문제점과 버스공영제 추진 방향’ 참석 요청의 건

저희 양산지역위는 지난 2019년 10월 30일 35만 양산시의 질적 성장을 위해 대중교통 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약 한 달간 양산시 대중교통 개선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시민 2,000명의 서명을 받아 양산시에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진행된 2020년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조사는 서명을 해 주신 양산시민의 의견은 물론 정의당 양산시지역위원회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채로 용역이 끝이 났고, 올 11월1일 노선 개편이 시작됩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최대 버스회사인 세원버스는 버스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조건을 개선하지 않아 세원버스 노조는 파업을 결의하고 파업 중에 있습니다.

이에 정의당 양산시위원회는  9월 17일 19시 <민간버스 운영의 문제점과 버스공영제 추진방향> 강연회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양산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과 노선 개혁을 요구할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9월 17일 강연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아직 힘든 시기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양산시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2. 세원 노조 파업을 보며,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민간버스 운영의 문제점과 버스공영제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려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1) 제목 : 민간버스 운영의 문제점과 버스공영제 추진 방향
2) 일시 : 2021년 9월 17일(금) 오후 7시
3) 장소 : 양산 YMCA 민주시민교육센터(양산역로 103 3층)
4) 강사 : 사회공공연구원 이영수 연구실장

정의당 양산시위원회 위원장 권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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