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진주시위원회

  • 경남 진주의 기괴한 풍경

[2/13(수) 경남 진주의 기괴한 풍경]



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일정에 맞춰, 진주시의회 앞에서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오후 1시에 진주시의회 앞에 도착하니 진주시청에 이어 진주시의회 앞에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놀랐다. 경찰이 진주시의회 의장의 요청에 의해 진주시의회 정문에 배치되어 출입통제가 이뤄지고 있었다. 임시회를 참관하러 온 의정시민모니터단이 항의하며 진주시의회 앞 풍경은 촛불혁명 이후 한국사회가 맞는지 의문을 들게 했다.

자유롭게 시민들이 드나들 수 있어야 할 진주시청에는 출입문을 제한하고 보안요원을 배치하여 출입하기 힘든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그리고 임시회가 열리는 진주시의회에는 출입통제라는 납득할 수 없는 기괴한 풍경이 펼쳐져 있다.

진주시의회 업무추진비 공개 및 조례 제정, 삼성교통 시내버스 파업사태, 가좌/장재공원 민간개발 등 진주지역 현안에 대해 발언했다. 진주시의회 앞의 기괴한 풍경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 목이 쉴 정도로 목소리 높이며 진주지역 현안에 대한 내용을 성토했다.

진주시의회가 진주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권한을 제대로 행사할 것을 촉구한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