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의 정신과 정의당의 가치'라는 주제로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이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신입당원 교육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신입당원, 당원, 진주시민이 함께 강연을 듣고 얘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고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어떻게 지역사회에서 실현해 나갈 것인지 당원과 시민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영실 정의당 경남도의원과 구자병 정의당 사천시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했습니다.
청각장애를 가진 시민이 수화통역사와 함께 강연을 들으러 오셔서 뜻 깊었습니다. 언론에 소개된 강연 소식을 듣고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는데, 당이 장애부문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고 느껴 탈당하셨다고 합니다. 고 노회찬 의원에 대한 애정이 깊으셨습니다. 정의당이 장애부문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