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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위원회

  • [1/26] [성명]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서 이전 계획 당장 철회하라
[성명]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서 이전 계획 당장 철회하라
최근에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가 1개 부서 3개팀 50명(전체직원 340명의 약 15% 수준) 대전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드러나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2021년 1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출범한 이후 2022년 5월경에 1개 부서 2개 팀 30명을 조용히 이전한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외에도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도 한때 부서 및 인원 이전 문제로 혼란을 겪기도 했지만 진주시민들이 단결해 막아냈다.
공공기관들의 이런 꼼수 이전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을 막을려는 시대의 흐름과는 명백히 역행하는 행동이다.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부서 이전은 혁신도시 설립 취지를 무력화하는 행위이며 이런 저런 사정을 다 봐주면 혁신도시에 남는 것은 빈껍데기 일 뿐이다.
그리고 진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최근에 인근지역 사천시 우주항공청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것에 비해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일부 부서 이전에 대해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이는 시기적으로 봐도 사천시 우주항공청을 위해 대전과 합의를 한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진주지역 국회의원이라면 진주지역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부서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막아야할 것이다.
2024년 1월 26일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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