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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위원회

  • [8/23] [보도자료]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핵오염수 방류 반대 1인 시위 진행
[보도자료]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핵오염수 방류 반대 1인 시위 진행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국,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지난 8월 22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주 차없는 거리 인근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정의당 진주시위원회가 일본 정부가 오는 24일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접하고 긴급하게 핵오염수 방류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한 것이다.
김용국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위원장은 “일본 정부가 오는 8월 24일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했다는 결정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이가 없었다”면서 “방류하는 바다는 일본 앞바다 일지 몰라도 모든 바다는 연결 되어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결국 전세계에 핵오염수 테러 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를 다른 탱크로 옮기는 작업에 사용된 호스 포장재를 커터칼로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4cm의 작은 균열로 500배가 넘는 삼중수소가 노출됐는데 우리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진행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가 과학적·기술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사실상 핵오염수 방류를 용인했다”면서 “이는 국민의 안전과 국가 이익을 중시하는 태도라기 보다는 일본의 입장에서 판단 한 것이라는 합리적 의구심이 든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매주 1회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023.8.23.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김용국)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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