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개인사정으로 도당사무처에서 출마의변을 대신 올렸습니다.
출마의 변
경남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당대회 대의원에 장애인 할당 권유를 받아 출마하게 된 정보건입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이동권 시위는 서울시와 경찰의 법적 대응으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장애인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마저 시혜의 대상처럼 취급하며 갈등의 조정 보다는 조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보 정당의 당원이자 인권의 주체로서 장애인도 차별 없이 당당해 질수 있는 사회를 위해 미력하나마 힘 보태는 역할을 해보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약력
전) 당대회 대의원(장애)
현) 거제지역위원회 장애인위원장
*당대회 대의원 추천은 10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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