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옆에, 손잡는 진주]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정의당 6기 당직선거에서 진주/사천/남해하동 당대회 대의원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는 이재은입니다.
더 이상 분노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꿈꾸며 정의당을 찾은 1년 전, 제 시작은 진주운영위원회 참관이었습니다. 이후 운영위원의 역할을 부여받아 당원분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생활 속 정치참여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덕분에 지난 총선에서는 여영국 창원성산 국회의원 후보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과 중앙의 정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를 깨닫기도 했습니다.
경상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진주청년학생위원장을 맡으며 다양한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의지를 갖고 스스로 입당한 당원들이 많고 많은 관심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당원들이 활동가로의 성장, 지역위의 참여와 소통 앞에 진입장벽을 느끼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함께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활동가를 만나 입당했지만, 진주지역위원회는 어떤 당원도 편하게, 문턱 없이 발 디딜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먼저 여러분께 다가가 손을 내밀겠습니다.
정의당 진주지역위원회가 여러분의 옆에 있음을 알리겠습니다.
더 이상 분노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
[공약]
1. 당신과 손잡는 진주지역위원회
누군가의 권유와 만남이 당원들의 참여를 좌지우지하는 것,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입니다. 누구를 만나도 진주지역위가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하겠습니다. 먼저 손을 내밀고 만나겠습니다. 서로의 관심이 모인 재미있는 지역위에 일조하겠습니다.
2. 당신의 목소리가 변화에 닿도록
상투적이지만 당연히 약속해야합니다. 지역위의 운영위원의 역할을 넘어 당 대회 대의원으로서 우리의 목소리가 중앙에 닿도록, 변화에 닿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주 당원의 의견이 대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
현) 정의당 진주지역청년학생위원장
현) 정의당 경상대학교학생위원회 부위원장
현) 경남퀴어문화축제 대외협력국장
전) 21대 총선 창원성산구 여영국 후보 선거대책본부 홍보팀 및 청년선대본부
진주/사천/남해하동 당원 여러분의 추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예) 진주/사천/남해하동 000 당원, 이재은 후보를 당대회 대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