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늦게 올립니다.)
정의당 경남도당 창원시 성산구위원회 위원장에 출마합니다.
여영국입니다.
진보정치의 상징이던 성산구를 빼앗긴 아픔을 안고 다시 한 번 성산구 위원장으로 출마합니다.
선거후 몇 달간의 휴식기를 보내며 정의당이 처한 내외적 상황들을 깊이 들여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속일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은 진보정치 토대의 한축이었던 87년 노동운동세대가 생물학적 나이로 현장을 떠나는 시기입니다.
노동이 중심인 창원지역은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전환기적 과제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지역에서 청년,중년들이 당 활동의 중심으로 설 수 있도록 활동을 집중하겠습니다.
지역사회에 정의당의 취약성도 넘어서야 합니다.
당원들의 관심분야가 비슷한 다양한 모임을 활성화하여 관심 있는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이 일반화된 청년들의 소통과 네트워크 구성,방과후 교육의 연장선인 마을 학교등 생활영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당적 실천을 할 수 있는 실천방안들을 함께 모색하며 정의당의 지역사회 참여와 개입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 승리의 경쟁력을 키우겠습니다.
선거승리는 거져 오는 것도 아닙니다.
당을 아래에서부터 활성화 및 지역정치활동을 강화하여 당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첫 번째 여건이라 생각합니다.
둘째는 후보 조기발굴과 예비호보를 중심으로 한 일상적 정치활동으로
후보의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중심으로 당과 후보의 경쟁력을 키우겠습니다.
이러한 당면한 과제뿐만 아니라 당원들과의 소통 속에서 합의되고 제안되는 다양한 과제들을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실천 할 수 있도록 아래로부터의 활동을 강화 하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르스로 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이 되 시길 기원 드립니다.
<약력>
현) 대암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성산구 지역위원회 위원장
현) 당대회 의장
현) 노회찬재단 이사
전) 경남도당위원장
전) 경남도의원(9,10대)
전) 국회의원(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