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당 부위원장 후보 박종철입니다.
지난 5기 부위원장 역할에 있어서 나름 쉼없이 달려왔지만 당원 분들이 볼 때, 부족함도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생업으로 인한 시간적 한계는 활동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이는 저뿐만 아니라 당내 활동하는 모든 분들이 안고가야하는 과제이며 시간을 쪼개서 남다른 부지런함과 열정없이는 결코 활동하기 어려운 형국입니다. 부족하지만 재출마를 통해 경남도당 발전에 기여할수 있다면 성심껏 해보겠다는 각오의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감염에 대한 두려움에 피로감이 누적되어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비대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회의 및 교육, 토론 등, 소통부재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당 활동에 있어서 소통과 공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시대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공감하고 소통해야만 합니다. 당내 의사소통 구조를 강화하여 당원들과 소통과 공감의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당의 기본 조직 골간인 지역위원회 사업 지원 및 활동가 양성을 통해 당 조직을 강화시키고, 각 부문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각 의제들이 제목소리를 낼수 있도록 경남도당이 챙기고 지원하겠으며, 지역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지역까지 당원이 당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가서겠습니다.
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도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후보 조기 발굴 및 성과를 내겠습니다.
또한 노동의 사각지대에 놓여였는 비정규직 뿐만 아니라 차별받고 소외받는 모든 이들의 목소리를 더 대변할 수 있는 도당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공약1. 당원과의 소통구조 강화.
공약2. 22년 대선 및 지방선거 집중 및 성과 확보.
공약3. 노동이 당당한 경남, 노동기본권 보장에 앞장서겠습니다.
공약4. 지역위원회 및 부문위원회 활성화로 도당 위상을 강화 하겠습니다.
- 걸어온 길
1968년 강원도 출생
전) 금속노조한국지엠지부창원지회 사무장
전) 민주노동당 창원 성주분회장
전) 한국지엠 창원공장 불법파견 철폐, 정규직화 쟁취 투쟁 구속 및 해고
전) 노동사회교육원 편집위원
전) 금속노조한국지엠지부창원지회 지회장
전) 여영국 국회의원보궐선거 노동선대본 공동선대본부장
현) 김해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현) 경남도당 부위원장
예시)경남도당 ㅇㅇㅇ지역위원회 당원 ㅇㅇㅇ, 박종철 후보를 경남도당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