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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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들 경남도당!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정의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후보 이소정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정의당에서 첫 정당 활동을 시작한 저는 경남도당에서 성장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며 우리 진보정당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경남도당이 만든 이소정이 이제 여러분과 함께 경남도당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자 합니다.
◆ 시민사회와 같이 뛰는 경남도당:
더 가까이, 더 선명하게! 다양한 의제로 시민사회운동과 함께하는 경남도당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사회운동이란 다양한 사람이 모여 각자의 지역과 현장에서 삶을 지켜내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결코 대중과 멀지 않습니다.
노동, 청년, 여성, 청소년, 성소수자, 생태와 기후위기 등 다양한 의제 속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경남도당을 만들겠습니다. 사회운동과 함께하는 것이 경남도당이 더 진보정당답게 대중들 곁에 설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역과 부문이 중심되는 경남도당:
지역위원회와 부문위원회를 강화하여 뿌리부터 탄탄한 경남도당을 만들겠습니다.
지역과 부문이 단단해야 도당이 굳건히 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에 더 많은 청년이 함께하길 바라며, 부문이 단순히 당의 ‘부분’이 아니라 전반 의제가 되길 바라며 뛰었습니다. 지역과 부문의 당원분들을 뵙고 도당과 당원이 연결되는 더 탄탄한 경남도당을 만들겠습니다.
◆ 의회와 현장이 공존하는 경남도당:
의원단과 도당, 지역의 연계성을 높여 함께 움직이는 우리 모두의 경남도당을 만들겠습니다.
선거철 외에도 도당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외칠 수 있는 의제가 필요합니다. 의원단이 발의한 조례안과 도당, 그리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연계 시켜 경남도당이 유기적인 공동체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우리’가 만든 이소정이 앞으로도 계속 ‘우리’일 수 있도록 지켜봐주십시오.
정의당 경남도당이 걸어갈 길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소정 약력>
1996년 사천 출생
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
현) 정의당 전국위원
현)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 위원장
현)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운영위원
현) 청년가치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감사
현)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
전) 4.3 보궐선거 여영국 청년선거대책본부장
전) 정의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 운영위원
전) 정의당 경상대학교 학생위원회 위원장
전)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권리보호분과 위원장
전) 경상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생회 여학우국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시) 경남도당 000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 000, 이소정 후보를 경남도당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