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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20190827뉴시스]정의당 경남도당, 여야에 선거제 개혁약속 이행 촉구
정의당 경남도당, 여야에 선거제 개혁 약속 이행 촉구
등록 2019-08-27 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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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27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의당 경남도당 노창섭(가운데) 위원장 등이 여야 정치권에 정치 및 선거 개혁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9.08.27.(사진=정의당 경남도당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노창섭)은 2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정치권에 정치 및 선거개혁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노 위원장과 박종철·천은미·배주임 부위원장, 최영희 창원시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해 7월 여야 5당은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는 선거제 개혁을 위해 힘을 모았고, 그해 12월에는 야 3당이 민주당과 한국당의 연동형 비례제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하기도 했다"면서 "그 결과, 지난 4월 말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신속처리안건지정 절차(패스트 트랙)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막가파식으로 선거제 개혁을 가로막고 있다. 이는 현재의 소선거구제야말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치 구도를 유지하게 시켜주는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지난 7월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이 홍영표 민주당 전 원내대표로 교체되었지만 특위는 가동되지 않고 8월 합의 처리도 무산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경남도당은 "정의당이 정개특위 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에 양보한 것은 8월 내 합의 처리에 앞장서 달라는 기대와 선의 때문이었다"면서 "집권당으로서 결단력 있는 행동을 보여주지 않는 것은 자유한국당을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1987년 민주화 이후 30년 만에 찾아온 정치개혁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정의당은 오는 2020년 민심이 반영된 국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정치개혁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댓글 (2)
  • 부자의정석
    2020.08.27 12:24:20
    정의당에서 당당하게 외치는 호소들을 잘 보고 공감합니다. king-ca.com/
  • 부자의정석
    2020.08.27 14:06:50
    정의당 힘내세요! mt-gu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