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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경남도민일보1025]"창원 구산해양단지 우선대상자 자격 의문"

"창원 구산해양단지 우선대상자 자격 의문"

노창섭 창원시의원 부채비율 지적"투자 미이행 땐 해지"

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구산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정기업을 둘러싼 우려가 창원시의회에서 제기됐다.

 

노창섭(정의당, 상남·사파·대방) 시의원은 24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도급순위 부산시내 11, 전국 128위이며 부채비율도 317.65%인 회사가 3885억 원을 투자하는 대형사업을 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만약 삼정기업이 (구산해양관광단지 4개 지구 중) 돈이 되는 18홀의 골프레저 지구만 추진하고 다른 지구 건설은 시간을 질질 끌면서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을 땐 제대로 규제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노 의원은 "인근 김해시에 경남도와 롯데그룹이 추진하는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도 롯데는 당장 돈이 되는 아울렛, 워터파크 등 1·2단계만 준공하고 호텔, 콘도 등 3단계 사업을 지연하고 있어 경남도와 지역사회, 도의회 등으로부터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노 의원은 "구산해양관광단지도 김해 롯데유통단지 조성사업처럼 될까 걱정된다""오는 27일 협약을 앞둔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시민·환경 단체가 제기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지역 시민사회 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창원시 해양사업과 관계자는 "분양 사업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차입금이 많아진 것이지, 분양금이 회수되면 충분히 구산해양관광단지 투자를 이끌 회사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후속 투자를 하지 않으면 1차 공사 시작이 안 되도록 협약이 이루어져 있고, 만약 투자 이행을 하지 않으면 협약 해지도 가능하다"며 노 의원의 주장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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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1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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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우려됐던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이날 오전 9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경영의 투명성과 관련해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의 계속성, 재무 안정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기심위 심의결과 후 조치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도 "상장폐지라는 큰 장해물은 피했으나 금융당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에 진행 중인 소성건들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전날 기심위의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온 직후 소송을 통해 회계처리 적정성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연구원은 "기존의 펀더멘털과 실적 위주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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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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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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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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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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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18: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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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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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에이치
    2019.01.25 0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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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에이치
    2019.01.25 0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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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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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모두
    2019.01.25 08: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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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그날의 치욕
    2019.01.25 08: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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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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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에이치
    2019.01.25 0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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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기행문
    2019.01.25 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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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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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우솝
    2019.01.25 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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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모두
    2019.01.25 1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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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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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후기맨
    2019.01.25 12: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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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모두
    2019.01.25 2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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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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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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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그날의 치욕
    2019.01.25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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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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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2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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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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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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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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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22: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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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에이치
    2019.01.25 2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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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우솝
    2019.01.25 22: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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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모두
    2019.01.26 0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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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커플린
    2019.01.26 03: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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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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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의 치욕
    2019.01.26 03: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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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에이치
    2019.01.26 0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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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기행문
    2019.01.26 0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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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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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6 0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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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우솝
    2019.01.26 0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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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그날의 치욕
    2019.01.26 12: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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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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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플린
    2019.01.26 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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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모두
    2019.01.26 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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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기행문
    2019.01.26 1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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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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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솝
    2019.01.26 1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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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후기맨
    2019.01.26 1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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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에이치
    2019.01.26 12: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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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 가지급금 -대표이사 가지급금


    가수금 -가수금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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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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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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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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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했니
    2019.01.26 1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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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이조프뱅
    2019.01.26 1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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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그대모습에
    2019.01.26 17: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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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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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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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기행문
    2019.01.26 1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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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커플린
    2019.01.26 17: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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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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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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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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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우솝
    2019.01.26 17: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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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젊은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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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6 22: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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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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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6 22: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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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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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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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우솝
    2019.01.26 22: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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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사랑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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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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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6 2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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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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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그대모습에
    2019.01.26 2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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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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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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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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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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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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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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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사랑했니
    2019.01.27 0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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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에이치
    2019.01.27 03: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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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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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커플린
    2019.01.27 0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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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이조프뱅
    2019.01.27 0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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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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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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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7 0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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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슬프네
    2019.01.27 1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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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진짜루
    2019.01.27 14: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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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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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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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우솝
    2019.01.27 14: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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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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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
    2019.01.27 1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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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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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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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sslayer혈림
    2019.01.27 18:53:23
    77157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우려됐던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이날 오전 9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경영의 투명성과 관련해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의 계속성, 재무 안정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기심위 심의결과 후 조치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도 "상장폐지라는 큰 장해물은 피했으나 금융당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에 진행 중인 소성건들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전날 기심위의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온 직후 소송을 통해 회계처리 적정성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연구원은 "기존의 펀더멘털과 실적 위주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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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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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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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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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7 2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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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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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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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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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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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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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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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슬프네
    2019.01.28 05: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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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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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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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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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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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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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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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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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layer혈림
    2019.01.28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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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우려됐던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이날 오전 9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경영의 투명성과 관련해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의 계속성, 재무 안정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기심위 심의결과 후 조치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도 "상장폐지라는 큰 장해물은 피했으나 금융당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에 진행 중인 소성건들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전날 기심위의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온 직후 소송을 통해 회계처리 적정성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연구원은 "기존의 펀더멘털과 실적 위주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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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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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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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슬프네
    2019.01.28 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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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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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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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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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2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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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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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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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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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2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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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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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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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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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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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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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슬프네
    2019.01.28 2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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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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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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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sslayer혈림
    2019.01.28 20:57:40
    77157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우려됐던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이날 오전 9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경영의 투명성과 관련해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의 계속성, 재무 안정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기심위 심의결과 후 조치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도 "상장폐지라는 큰 장해물은 피했으나 금융당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에 진행 중인 소성건들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전날 기심위의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온 직후 소송을 통해 회계처리 적정성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연구원은 "기존의 펀더멘털과 실적 위주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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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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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0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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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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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슬프네
    2019.01.29 0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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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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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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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개한민국
    2019.01.29 0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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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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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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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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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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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02: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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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sslayer혈림
    2019.01.29 11:23:28
    77157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우려됐던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이날 오전 9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경영의 투명성과 관련해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의 계속성, 재무 안정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기심위 심의결과 후 조치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도 "상장폐지라는 큰 장해물은 피했으나 금융당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에 진행 중인 소성건들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전날 기심위의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온 직후 소송을 통해 회계처리 적정성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연구원은 "기존의 펀더멘털과 실적 위주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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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처난
    2019.01.29 1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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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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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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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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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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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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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1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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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개한민국
    2019.01.29 1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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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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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유정호사건
    2019.01.29 1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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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layer혈림
    2019.01.29 16:09:02
    77157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혐의 관련 일지.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우려됐던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이날 오전 9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경영의 투명성과 관련해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의 계속성, 재무 안정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기심위 심의결과 후 조치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도 "상장폐지라는 큰 장해물은 피했으나 금융당국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이에 진행 중인 소성건들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전날 기심위의 상장 유지 결정이 나온 직후 소송을 통해 회계처리 적정성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연구원은 "기존의 펀더멘털과 실적 위주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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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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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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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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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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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우솝
    2019.01.29 1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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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정호
    2019.01.29 1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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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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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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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프네
    2019.01.29 17: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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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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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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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슬프네
    2019.01.29 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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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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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22: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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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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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0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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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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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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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고니
    2019.01.30 0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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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게시
    2019.01.30 03: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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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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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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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정호
    2019.01.30 0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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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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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프네
    2019.01.30 0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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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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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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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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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개한민국
    2019.01.30 1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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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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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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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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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1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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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슬프네
    2019.01.30 11: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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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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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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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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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1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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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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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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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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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2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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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게시
    2019.01.30 20: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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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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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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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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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2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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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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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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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개한민국
    2019.01.31 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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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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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0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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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0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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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02: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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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고니
    2019.01.31 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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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어쩌면
    2019.01.31 1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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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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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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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유정호사건
    2019.01.31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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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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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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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
    2019.01.31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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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
    2019.01.31 1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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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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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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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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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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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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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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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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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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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12: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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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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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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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12: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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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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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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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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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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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2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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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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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난
    2019.02.01 22: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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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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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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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고니
    2019.02.02 02: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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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정호
    2019.02.02 0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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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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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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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프네
    2019.02.02 0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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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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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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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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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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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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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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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2019.02.03 03:22:44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슬프네
    2019.02.03 0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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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고니
    2019.02.03 11:49:01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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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3 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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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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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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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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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3 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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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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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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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슬프네
    2019.02.03 1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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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 뉴트로시티 -은평 뉴트로시티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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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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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3 2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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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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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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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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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01: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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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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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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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0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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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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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프대박
    2019.02.04 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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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위메프가 리프레시 특가를 진행해 화제다. 

    위메프는 오늘(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오전, 오후 11시에 '리프레시 특가'를 진행한다. 다양한 E-쿠폰을 한정수량 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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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프네
    2019.02.04 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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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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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2019.02.04 20:46:30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슬프네
    2019.02.05 00: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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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처난
    2019.02.05 03: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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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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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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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프네
    2019.02.05 13: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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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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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난
    2019.02.05 23: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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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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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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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2019.02.06 07:13:38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슬프네
    2019.02.06 07: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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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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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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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6 16: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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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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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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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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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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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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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슬프네
    2019.02.09 0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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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정호
    2019.02.09 0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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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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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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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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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9 0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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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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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9 07: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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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9 0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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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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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정호
    2019.02.09 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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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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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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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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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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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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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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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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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9 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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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9 2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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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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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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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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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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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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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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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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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유튜버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라고 밝힌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유정호의 아내는 “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정호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인사드린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정호는 동영상을 통해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사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정호는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했는데 그게 꼬였다”라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것.

    유정호는 그동안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들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유정호는 영상을 통해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가면 저희 아이랑 아내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저에게 일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유정호의 사연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유정호의 무죄를 요구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유정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 번도 하지 않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썼다며, 네티즌은 유정호의 사건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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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윤균상이 SNS를 통해 유정호 사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더 ‘핫’한 이슈를 만들어냈다. 윤균상은 “남들 돕고 바른 영상 만들며 광고, 돈 일체 안 받고 성실하고 바르고 사이다 같은 영상 업로드하던 유튜버”라며, “뭘 해달라 도와달라는 게 아니에요. 그냥 가서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도 한번 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SNS 글은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더 화제를 모으게 됐다. 개인 SNS지만 인기 연예인으로서 파급력이 있는 윤균상의 언급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유정호에 관심을 갖게된 것. 유정호에 대한 보도가 뜨겁게 이어졌고, 네티즌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윤균상의 호소로 인해 확실히 더 많은 이들이 유정호의 영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유정호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유정호의 아내는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으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유정호의 아내는 영상을 공개, “남편이 많이 힘든 상태다. 자신이 받은 2년 구형을 두고 억울하거나 잘못했다고 올린 것이 아니다. 예전에 자기가 겪은 부당한 일들을 사실대로 말했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청원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공정하고 엄숙한 자리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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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가 인기 유튜버이고, 그동안 선행을 보여줘왔기 때문에 그에게 쏠리는 관심이 워낙 뜨거운 상황에서 윤균상의 호소와 관심 촉구로 인해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된 것도 사실이다. 아직 형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유정호 사건이 어떤 결론을 맺을지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기우
    2019.02.13 01:31:13
    기우





    푸른 별 안에서 물들이 아래로 흐를 때.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시간들이 가라앉는다. 텅 비어가는 가슴 속으로 엊그제 300mm가 넘는 강물이 하늘에서 땅으로 흘렀다.

    무성하게 자라 검은 초록이 되었던 상처의 갈대들은 날 선 몸을 바닥에 뉘었다. 공간이 폐쇄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의 영화관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시나리오는 사람들이 쓰고 있었다. 푸른 별은 스스로 알 수가 없었다, 은하수 너머 다른 행성에서 사는 알파의 눈길은 벌써부터 푸른 별을 쳐다보고 있었다.

    오백 년 전 아메리카 인디언들에게 나타난 백인들은 먼 행성에서 날아온 또 다른 알파이며 우주인이었을까. 인디오들의 역사는 그렇게 부정되었다.

    역사는 경험이요, 경험의 산물은 언제나 상대적이고 부정확하다. 알파는 그렇게 지구를 바라보았고 지금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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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는 나무에서 떨어진다. 에베레스트는 높이가 8,882m로 하늘에 닿아 있다. 하늘은 실체도 없고 그림자도 없는데 하늘은 하늘이라고 한다.

    하늘은 분명 머리 위에 있다고 하지만 알파에게 위아래가 없다. 허깨비가 웃는다. 동그란 푸른 별에서 안데스 산맥은 6,000m가 넘는다.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을 날아가도 머리에 눈을 얹고 있는 산줄기가 끝이 없다.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와 대칭이지만 높낮이를 따진다. 누가? 알파에게는 높이가 없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바다로 흘러든다. 바다는 동그란 별 안에서 맴돌고 있다. 우주의 낮은 곳으로 물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에베레스트산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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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덩어리들은 모두 무한 허공으로 낙하해야 하는데, 동그란 푸른 공에 그것들은 군더더기처럼 붙어 떨어지지를 않는다. 서울을 기준으로 하면 뉴욕의

    사람들은 옆으로 누워있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사람들은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 아마존강이나 황하는 모두 공간에서 곡선으로 휘어 올라갔다가

    내려가며 흐르고 있다.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데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이 순리라는데 사람도 이를 닮아 착하다고 하는데 알파는 어제부터 잠도 자지

    않고 관찰하고 있다. 바이러스들이 선악이라는 이상한 개념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 알파에게는 눈이 없다. 알파는 언어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머리도 꼬리도 없이 전혀 구체적인 모양을 지니고 있지 않는 선악을 알파는 감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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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동서남북을 정해놓고 사는데 알파는 헷갈리고 있다. 푸른 별은 방향이 없는데 그 안에서 사람들은 풍향계를 만들고 전쟁놀음까지 하고 있다.

    왜 저리 서로를 죽이고 있는 것일까. 동서남북도 없는데 무슨 근거가 있어 저리 싸움을 하는 것일까. 푸른 별은 가슴앓이를 하고 있었다. 오래되었다.

    돌연변이로 태어난 사람들이라는 바이러스가 종횡무진으로 숙주를 아프게 하고 있었다. 별의 가슴 안에서 별짓을 다하고 있지만 기이하게도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멸종되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 최근 들어 알파에게 푸른 별의 변이가 느껴진다. 별의 이마가 벗겨지고 있다. 남극에 있던 오존이라는 머리털이 온통 벗겨져 나가고 있다.

    저러면 아마 바이러스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푸른 별이 자생력을 지니고 있나 보다. 가슴 속에서 분탕질을 일삼는 바이러스들을 모두 없애려 작정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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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면서부터 보이지 않는 장님이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귀머거리에게도 사과는 높은 나무에 매달려 있다가 땅으로 아래로 떨어진다. 땅에 부딪칠 때 둔중한 소리를 낸다.

    보이지 않아도 안다. 들리지 않아도 듣는다. 누가 가르쳐 주었을까. 그렇다고 믿고 있는 것일까. 사람들은 허공을 가르는 빛에 의지해서 색을 읽는다. 물건들에게 색이 있음이

    아니라 물건을 이루고 있는 원자구성이 빛을 선택하여 반사를 함으로써 색깔을 만든다. 빛이 없다면 사물에게는 색이 없다. 태양의 빛에게서 사람들은 색을 볼 수가 없다.

    태양은 우주 안에서 모래알보다도 작다. 장님이 따로 없다. 사람들의 귀는 들을 수 있는 음파의 영역이 좁다. 돌고래들이 보내는 초음파를 들을 수가 없다. 우주는 파동으로

    가득 차 있다는데 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귀머거리가 달리 없다. 당신들이 보는 것은 모두 허깨비다. 허깨비도 허깨비임이 분명하다고 떠든다. 들리는 소리는 모두 환청이다.

    시간이 흐르고 정지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허깨비와 환청도 흘러가고 있다. 순간과 찰나를 잡을 수가 없다. 사진기의 순간도 흘러간다. 당신이 무슨 존재를 찾고 있다면 헛된 일이다.

    존재는 끊임없이 흘러가며 변화하는 우주속성의 한 순간이다. 그 존재가 지닌 정확한 실상을 파악하려 한다면 죽을 때까지 헛수고다. 장님이 보고 있는, 그리고 생각하고 있는 실상이 그러할까.

    나무아미타불, 부처님은 벌써부터 말씀하셨다. 모든 게 허상이라고, 영원한 실재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지 말라고... 오래된 일인데 당신들은 아직도 황하의 길이를 재고 있다. 비만 오면 황하는 범람하여 하북 평야를 뒤덮으며 물줄기를 바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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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할아버지들은 지평선 너머 그리고 바다의 수평선 너머에는 낭떠러지가 있어 가까이 가면 안 된다고 하였다. 살고 있는 땅은 평평하고 생전에는 가 볼 수가 없을 정도로 무한히 큰 땅덩어리라고 믿었다.

    땅 끝의 절벽 아래로는 지옥이 있음이 분명하였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그들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 된다. 오십억 년 후의 일을, 아니 십만 년 후의 사정에 대해,

    그 오래된 미래에 대하여 당신은 아는 바가 전혀 없다. 태양이 힘을 잃어 천천히 부풀어 올라 지구까지 삼키고 마침내는 폭발하여 작은 백색 왜성으로 변하다고 누가 말한다 해도 그게 뭐 대수로울 것이 없다.

    그래도 겁은 난다. 지금부터 은근히 걱정이 된다. 가까이는 하늘을 떠도는 혜성이 날아와 지구를 박살내고 당신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천년후의 텍스트에는 어리석은 할아버지들의 무용담이 기록되고

    있을 것이다. 알파는 영화관이라는 어두운 공간에서 벌어지는 활극을 알지 못한다. 영화의 이야기는 자유이지만 알파의 눈에는 오로지 푸르고 둥근 별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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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작은 점이, 모래알보다 더 작은 점이, 아마 수학적인 상상의 점이 130억 년 전에 폭발했다. 수천억 개의 은하수가, 은하수마다 수천억 개의 별이 태어났다.

    그보다도 더 많은 가스층이 생겨나고 그 속에서 수천억 개의 별들이 태어나고 소멸되고 있다. 우주라고 불리는데 그 우주는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은

    그렇게 해서 태어났다. 팽창을 하고 있다면 그 끝은 어디일까. 그 끝의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별들 사이에는 검은 에너지가 충만하다는데 어떻게 생겼을까. 빅뱅의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그 전에는 시간과 공간이 없었을까. 시간과 공간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 질문은 애시당초 성립되지 않는 것일까. 하나의 은하수 한 가운데, 시간과 공간이 흐르고 있는 은하수 한 가운데

    블랙홀이 있어 그 속에서 다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질량은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빅뱅 이전에는 어떤 상황이었을까. 알파도 모른다고 했다. 당신이 이러한 이야기와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가 체험하여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인식은 경험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배워서 인정을 한다. 장님이 어둠 속에서 빛도 없이 사과의 모양과 색깔을 알고 있음과 마찬가지일 터다.

    그게 아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시간과 공간은 선험적일까. 사람들은 범주의 지배를 받는다. 범주의 규범은 우리의 통상적인 생각을 벗어나 있다. 부인도 할 수 없으니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식은 선험적이라 한다. 그게 진리일까. 믿어야 할까. 노자 할아버지 이야기처럼 배움은 덜어낼수록 좋다는데 확실치도 않은 것을 왜 배우고 있을까. 훗설처럼 판단정지라도 시급하게 요청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순서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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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별 안에서 대붕은 날개를 한번 펴면 천리를 난다. 귀뚜라미는 날개가 있지만 날아보아야 몇 미터다. 알파에게는 그게 그거다. 장자의 말씀은 언어이지만 알파에게는 약간 통하고 있을 게다.

    나는 아직도 책을 읽고 있다. 텍스트가 지닌 허구성을 익히 알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다. 호기심이 많은 터다. 진리라는 것이 있음을 인정하려 한다. 대상과 인식이 일치하고 있는 실재를 찾으려 하고 있다.

    헛수고를 하고 있으니 불쌍하다. 부처님은 해서 진리에 대한 질문을 답하려 하지 않으셨다. 그저 대자대비한 웃음만 지으셨을 뿐이다. 언제인가는 에베레스트 산이 거꾸로 넘어져 우주 공간으로 흩날릴 것이다.

    태평양 바다도 나락으로 떨어질 터. 그 안에 살고 있는 정어리떼, 명태들, 오징어떼, 해파리들... 모두가 가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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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는 오늘 관측을 포기한다. 알파에게는 측은지심이 없다. 수천억 개의 별들 중에서 푸른 별이 특이하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알파는 사람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다. 알파는 전지전능하여

    귀도 없고 눈도 없고 입도 없을 것이다. 그래야 초음파도 듣고 빛도 읽을 수가 있으며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을 것이다. 아니다. 알파는 정녕 사람과 똑같이 생겼을 것이다. 말도 할 것이다.

    그래야 사람들과 대화를 소통할 수 있을 것이 아닌가. 알파는 부정될 수가 없다. 하지만 누군가 말한다. 알파는 본디부터 있을 수가 없다. 누군가 말한다. 알파는 이미 죽었다고.





    알파가 떠나는 날, 당신은 종로 길거리 어느 주점에 앉아 폭음을 한다. 알코홀 하나를 이기지 못해 당신은 평소의 당신이 아니다. 당신의 몸은 대기를 벗어나 우주 공간으로 흘러간다.

    둥둥 떠다닌다. 사과가 떨어지듯이 당신은 언제나 발을 땅에 딛고 산다지만 그 이야기는 틀렸다. 사과와 함께 빛이 없는 공간으로, 아니 공간도 시간도 없는 그런 경계로 진입한다.

    겁은 나지만 그게 순리다. 아니 순리라는 단어는 없다. 단어에 억매 살아왔을 때 편안하였을지 모르지만 조금은 억울하다. 모든 게 거짓이니 말이다. 술이 취하였을 때 주위에 있는 사물들도 춤을 춘다.

    푸른 별의 강들이 우주 공간에서 곡선으로 그리고 아래위로 빙빙 돌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 김혜수
    2019.02.18 1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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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는 한국기행>



    ※ 오늘도 장문의 글을 쓰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 본 제목이지만 사실 원래는 '상록수역에서 안양역까지 행군하는 수기'를 원래 쓰려고 했지만 수리산 이야기로 하겠습니다. '수리산과 수암봉'이란 제목으로 변경하여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간 것'도 본문에 포함할 것입니다. 2012년 수리산 간 것은 데이터가 날라가서 많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최근에 간 수리산으로 갈음하여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장흥면 관련해서 [부록]을 쓰려고 합니다. 토요일날 엠티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주제 예고를 하지 않겠습니다.

    ※ 빠진 것 혹은 좀 비문법적인 것 등 이 글을 읽고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수리산과 수암봉

    오늘 오후에 수리산을 검색하면서 2011년 문화일보에 엄주엽 기자가 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이라는 제목이다. 그 기자는 수리산을 옛날에는 어떻게 불렀을까.

    ⓐ ≪조선왕조실록≫에 안산군(安山君) 수리산으로 나온 설,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나온 취암봉(鷲岩峰)에서 '鷲'를 '수리(修理)'로 본 설이다.

    ⓑ 신라시대 진흥왕(眞興王)이 창건한 수리사(修理寺) 유래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이씨(李氏) 성을 가진 왕족이 수행을 했다는 점에서 '修理說'이 있다.

    ⓒ 《동국여지승람》에서 태을봉(太乙峰)을 보고 '見佛山(견불산)'으로 명명했다. 태을은 원래 도교에서 천제(天帝) - 개인적 견해는 '옥황상제(玉皇上帝)' - 로 본다.

    ⓓ 노산 이은상(李殷相) 시인이 《동아일보》의 제목인 '설악행각'에서 '수리산'을 한자의 음역으로 바꾸어 형성했다는 설이다.

    따라서, ⓐ~ⓓ를 볼 때 수리산의 기원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수리산에 자주 간다. 내가 다니는 학교랑 수리산이랑 가깝기 때문에 자주 올라간다. 안양에 가면 관악산 가게 위해 많이 들르듯이, 수리산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것을 안산 수암봉까지 포함해 '수리산 권역'이라고 칭해보자.



    출발점은 아래와 같다.

    - 안양권역 : 성결대학교(혹은 성문고등학교), 안양대학교(혹은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현충탑, 창박골(병목안 시민공원)

    - 군포권역 : 메트로병원, 산본신도시, 반월호수(대야미동), 속달동

    - 안산권역 : 안산동(舊 수암동), 점성공원, 안산대학교



    이렇게 된다. 인터넷 지도(예시로 네이버 지도)에는 군포권역이 누락(漏落)된 게 많아서 유감이다. 내가 2012년 11월 7일에 간 적 있는 종주 이야기를 토대로 해보자.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안산대학교 - 성태산 - 너구리산 - 수암봉 - 슬기봉 - 태을봉 - 관모봉 - 성결대학교 - 안양경찰서 & 세무서 - 중앙시장 - 안양역'



    나는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안산대학교에서 안양역까지 걸어서 종주를 한 적 있었다. 필자의 집에서 안산대학교 까지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 대학교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성태산이 보였다. 성태산은 신라시대 당시 산성(山城)을 지었다고 한다. 성태산을 갈 때 점성공원 가는 길에는 노적봉공원과 일동공원이 보인다.



    그 곳 경치를 보고 난 뒤 너구리산에 도착하였다. 너구리산에서 수암봉 사이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반월호수와 KTX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경치를 보고 가니 수암봉에 도착했다. 성태산과 수암봉 사이가 9km정도 되는데 걸어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다.



    수암봉은 매우 험준(險峻)한 곳이다. 수암봉 가는 이정표가 0.3km정도 남았을 때 계단이 한 300개 이상은 되어 있었다. 즉, 산에 계단이 빽빽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산에 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암봉은 '취암봉(鷲岩峰)'이라고도 불렀다. 바위가 독수리 모양과 닮았다. 수암봉과 슬기봉 사이 능선에는 군부대가 있다.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데 그 사잇길은 아스팔트가 아닌 농로(農路)에서 볼 수 있는 길처럼 포장되어 있다. 사잇길의 오르막길을 올라가게 되면 슬기봉 가는 이정표가 보이게 된다. 한 1km 걷다 보니 슬기봉에 도착하였다. 슬기봉과 태을봉 사이에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바위들을 올라가게 되면 매우 위험한 곳으로 돌변하게 된다. 태을봉에서 슬기봉으로 가면 내리막길이 많아서 편하지만, 슬기봉에서 태을봉으로 가면 오르막길이 많아서 더 힘든 곳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수암봉을 지나 태을봉으로 갈 때 다리에 쥐난 몸을 이끌고 필사적으로 올라갔는데 그 곳에 도착했고, 앉아서 사과 먹고 석양을 보면서 20분 정도 쉬었다. 태을봉에 출발하여 25분 정도 걸어가니 관모봉(冠帽峰)에 도착했다. 관모봉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5분 동안 보고 성결대학교 가는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그리고 성결대학교 가는 길은 내가 자주 등반한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갔다. 성결대학교에 도착해서 쉬지 않고 걸어서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세무서를 지나 안양중앙시장으로 경유해 안양역까지 도착하였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30분이 되었다. 총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8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지난 5월 20일(2015년 5월 20일)에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먹고 수리산에 갔었다. 그리고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을 지나 '안양 8경' 중 하나인 창박골 '최경환 성지'로 간 적 있었다. 이 성지에서 최경환은 영세명을 '프란치스코'로 부른다. 그는 1839년 기해박해로 순교한 인물이다. 그의 업적은 창박골 주변에 천주교를 포교하였다. 그리고 창박골은 담배농사를 심었던 곳이라 별칭을 '담배촌'이라 부른다.



    * 참고자료

    - 문화일보 '벼린 발톱처럼 날카로운 태을봉 능선…그래서 이름도 (독)수리산' (2011. 12. 2.)

    - 가톨릭 신문, '[명예기자 기고] 수리산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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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MT 여행 주변 시설

    이번 주 토요일(7월 18일) 1박 2일로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몽마르뜨 펜션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지난 3일(7월 3일)에 권율장군 묘가 어떤 곳인지 정말 궁금해서 안양법원(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자가용을 끌고 장흥면까지 간 적 있었다. 그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자.

    첫째, 권율장군묘가 있다. 권율장군의 신도비가 있으며, 권율장군의 가문의 묘도 있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활약하였다. 왕이 죽을 때 추숭(追崇)하듯이 그도 마찬가지다.

    둘째, 장흥아트파크에 야외공연장도 있지만 단연 매일 볼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이 있다. 야간에 영화를 상영할 수 있으며 1차 당 2만 원이라고 한다. 원하는 영화가 있으면 보면 되고, 다만 소리를 들으려면 FM주파수를 잘 맞춰서 봐야 한다.

    셋째, 두리랜드가 있다. 놀이공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춘천에 강촌가면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를 타듯이 그 곳에서도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넷째, 장흥[자생]수목원이 있다. 남양주 광릉 맞은 편에 광릉수목원이 있듯이 장흥에도 수목원이 있다. 그리고 장흥 수목원에 오토캠핑장도 있다.
  • 김민우
    2019.02.25 21:49:44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