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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23] 김미나 창원시의원 망언, 시민들께 사과하고 사퇴하십시오.

김미나 창원시의원 망언, 시민들께 사과하고 사퇴하십시오.

 

 

김미나 창원시의원(국민의힘·비례)이 어제(12) 10.29 이태원 참사 유족들에 대해 우려먹기 장인들’,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 나온다’, ‘나라 구하다 죽었냐’, ‘2의 세월호냐는 망언을 페이스북에 게시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책임 의식도 없을뿐더러 왜곡된 인식으로 국민 탓만 하는 사람이 어떻게 민심을 대변할 수 있단 말입니까.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도 시민단체 횡령’, ‘종북운운하며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출범에 대해 망언을 일삼더니, 김미나 시의원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 부끄럽지 않습니까?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망언 보따리를 풀 때마다 얼마나 더 참담함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의힘 내에 이러한 인식이 팽배하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발목이나 잡는 것입니까?

 

김미나 시의원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사무실에서 키보드 두드릴 시간에 당장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세월호 유가족, 시민들께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의원직에서 사퇴하십시오.

 

공직자로서 할 말 못 할 말은 못 가리더라도, 인간으로서의 도리는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힘 경남도당 역시 당을 대표하는 비례의원의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출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길 촉구합니다.

 

 

2022.12.13.

정의당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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