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여영국 당대표 코로나 손실보상법관련 상인간담회 개최

코로나19 재난에 맞서 함께 살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 연대가 K-방역 성공의 시작이고 끝이었습니다. 공동체가 안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는 각성이 코로나19 재난시대를 헤쳐 나가는 시민들의 삶의 양식이 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이렇게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동안 정부와 정치권은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함께 살자는 재난 연대세 도입을 정의당이 발의했지만, 정부와 거대양당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헌법에 따른 손실보상법 제정을 통해 보상하자는 정의당의 요구는 입법청문회 앞에 멈춰있습니다. 41년 전 광주항쟁이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고립되었다면, 코로나19 재난시대에 맞섰던 시민들의 연대와 공동체 실천은 정부와 거대양당에 의해 고립돼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의당 여영국 당대표는 5.18 41주기를 맞아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치고 창원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함께 코로나 손실보상법 관련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 정의당 여영국 당대표 5월 18일(화) 주요일정 -

□ 10:00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518국립묘지)?여영국 대표

□ 11:00 5.18 민주화운동 당 참배(신묘역->구묘역)?여영국 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 16:30 창원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 간담회 봉곡동 낙원상가 3층 301호, 참석: 여영국 당대표, 노창섭 위원장, 이흥진 창원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외 5인

□ 18:00 성주사 법회 참석

2021.05.17.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