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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부정선거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해서 되겠는가?
자유 한국당은 대국민 사과하고, 홍준표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4일 경남선관위는 자유 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관련해 경남도청 간부 공무원, 보육단체회장, 자유 한국당 경남도당 관계자, 거창지역 주민 등 3건에 걸쳐 4명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일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 조직적으로 유포한 혐의로 홍준표 후보의 선대위 정책특보와 지방의회 의원, 지지자등 5명이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되어 4일 이 사건을 대구지검 서부지청으로 이송했다고 검찰이 밝혔다.

말 그대로 부정선거 종합선물세트이다. 공교롭게도 어린이날 전날 이러한 부정선거 종합선물세트로 미래의 새싹들에게 바르지 못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울 따름이다.

홍준표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대통령 선거는 국민의 80%가 국민을 배신하고 국정농단 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파면시켰기 때문에 치러지는 선거이다. 석고대죄라도 해야 마땅함에도 막말 퍼레이드에 온갖 부정선거를 통해서라도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선거에 나서고 있는 홍준표 후보의 모습을 보면 정말 양심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경남선대위는 부정선거 종합선물세트당인 자유 한국당은 즉각 대국민사과하고, 홍준표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번 사건들과 관련해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하기를 바란다.

또한, 경남도청의 간부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한, 관권선거의 실체가 드러난 만큼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은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 책임지고, 경남도민들에게 사과해야 마땅할 것이다.

2017.5.5.
정의당 심상정 후보 경남선대위원장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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