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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주임 정의당 김해시 바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 진행해.
보도자료 : 2017.03.15

 ‘배주임’ 정의당 김해시 바 선거구 예비후보 개소식이 3월 14일 오후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이번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 날 오후 7시부터 ‘배주임’ 예비후보와 100여명이 넘는 장유3동, 칠산서부동, 회현동 주민 등이 참석하며 본격적인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여영국 경남도의원, 김진수 김해시작은도서관 협의회 회장, 신훈전 팔판작은도서관 부관장 등이 함께했다. 기타 공연, 바이올린 연주 등 사전 공연과 함께 하대용 선거대책본부 상임위원장의 힘찬 개회로 시작을 알렸다.

 갑작스러운 일로 참석 못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창원성산)은 영상으로 ‘'이번 주말부터 김해로 내려와 배주임 후보와 손을 잡고 갈고닦은 배주임 후보의 실력을 마음껏 보여드리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라며 힘을 실어주었다.
 그리고 여영국 경남도의원은 이 날 축사에서 ‘배주임 후보는 여성노동자로서 노동자를 위해 바른 삶을 살아왔고, 결혼 이후에도 삶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지역 활동을 쉼없이 해온 세상 누구보다 정의롭게 살아온 후보다’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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