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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논평
경남도의회는 당장 원전 특별결의문 채택해야.
 
일정
정의당 정당연설회 : 평화와 안전, 그리고 깨끗한 물
-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경남야5당 정당협의회 집회’



 
Ⅰ. 논평 – 경남도의회는 당장 원전 특별결의문 채택해야.

경남도의회는 당장 원전 특별결의문을 채택해야.
활성단층대 핵발전소 안전대책 수립!
수명 다한 월성원전 1호기 폐쇄!
신고리 5·6호기 건설 계획 철회!
경주에서 발생한 5.1과 5.8 두 번의 지진과 10월 3일까지 457회 일어난 경주의 여진 등에 관해 묻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 10월 10일 보도자료 참조)
 
‘지진발생과 원자력발전 정책 국민여론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진 대비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하다는 답변이 79.8%, 안전점검 실시해야 한다는 답변이 79.8%로 조사되었다. 노후 원전 월성 1호기 수명연장 재가동 관련해서는 안전하지 않으므로 폐쇄해야한다는 답변이 65.3%로 나타났으며, 추가로 건설되고 있는 신고리 5,6호기에 대해서는 80.7%가 재검토·백지화를 답변하였다.
 
국민은 원전 대신 안전을 선택하고 있지만 지난 9월 27일 경남도의회에 제출된 ‘활성단층지대 원전사고 예방 및 안전 대책 수립 촉구 결의안’이 새누리당 도의원들에 의해 건설소방위원회 심사과정에서 보류되었다. 이유는 새누리당 도의원들의 원전가동 중단 우려와 전력 수급 대한 부정적 의견을 제기하며 사실상 거부를 했다.
 
이제 더 이상 한반도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는다는 점을 우리는 몸소 체험하였다. 특히 걱정스러운 점은 지진 발생 지역에 원전과 방폐장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원전 밀집도를 기록하고 있다.
 
후쿠시마의 교훈을 잊었는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지진에 대해 경상남도의회, 그것도 새누리당 도의원들에 의해 결의문 채택조차 거부하는 것이 해답인가? 앞으로 더 큰 지진이 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국민이 더는 핵발전소를 원하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은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결의안조차 논의되지 못하는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에 대해 도민들에게 답해야 한다. 그리고 경남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결의문 채택 거부가 국민의 불안에 대한 해답인가? 지금 당장 정당이기주의에서 벗어나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원전 폐쇄와 원전사고 예방, 에너지 정책 전환에 대해 거부할 게 아니라 바꿔나가야 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도의회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지진의 공포와 원전사고 불안 등에 있어 안전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6.10.11.
정의당 경남도당
 

【일 정】
Ⅱ. 정의당 정당연설회 : 평화와 안전, 그리고 깨끗한 물
 
정의당 경남도당은 ‘평화와 안전, 그리고 깨끗한 물’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당연설회는 사드배치 철회 정의당 행동의 날과 함께하고 있는 정당연설회로 사드배치 철회, 지진 관련 안전 문제, 낙동강 수질 문제, 지역 이슈 등에 다루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당원 연설, 팜플렛 배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10월 6일 정당연설회에는 여영국 경남도의원(도당 위원장), 김순희 정의당 경남도당 사무처장 등이 연설을 이어나갔다.
이번 주에는 백남기 농민 경남분향소(창원 한서병원 앞)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한다.
 
참고로 사드배치 철회 정의당 행동의 날의 경우 사드 배치로 인해 있을 한반도 주변의 극단적 상황과 전쟁 위험 등의 국민 안전 위협에 대해 정의당이 나서 철회를 위한 행동을 하는 날이다.
 
 
10월 정당연설회 일정표 (예정)
일자 장소 시간
10월 06일 창원 정우상가 오후 5시 30분 ~ 오후 6시 30분
10월 13일 창원 한서병원 앞
(백남기 농민 분향소)
오후 5시 30분 ~ 오후 6시 30분
10월 27일 창원 정우상가 오후 5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10월 20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정의당 경남도당은 ‘마창진 평화와 통일을 사랑하는 모임’ 등의 취지에 동의하는 지역단체와 함께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성주촛불 100일, 김천촛불 60일 사드 한국배치 저지 집중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촛불 100일, 김천촛불 60일 사드 한국배치 저지 집중행동‘
1. 취지
- 정부는 지난 7월 13일 한미 군 당국이 최적지라며 성주 성산포대를 발표한지 79일만에 새 사드 배치 부지를 성주군 초전면의 성주골프장(롯데스카이힐CC)으로 변경 발표.
- 초전면 주민들을 비롯한 성주군민은 물론 김천주민들도 반대투쟁에 나서고 있으며 원불교에서도 성주 성지에 사드 배치는 절대 불가하다며 사드 배치저지 활동을 전개.
 
2. 주최, 주관
- 주최 : 마창진평통사, 정의당경남도당 등 취지에 동의하는 단체
 
3. 일시
- 일시 : 10월 20일(목) 오후 5시~7시 / 상남동 분수광장
 
 
Ⅲ.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야5당정당협의회 집회’
 
(막말도지사,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관권개입 관련)
홍준표 사퇴촉구 12차 집회 경남도청 부근에서 진행
 
어제(10일), 월요일 아침 진행하는 (막말도지사,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관권개입 관련)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퇴촉구 집회가 경남도청 앞에서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야5당 협의회 등이 모여 12차 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홍준표 사퇴촉구 집회는 여영국 경남도의원(정의당)의 홍준표 지사 사퇴요구 단식 이후 열두 번째 집회로, 정의당, 녹색당 등이 함께했다.
 

[집회 일정안내]
홍준표 사퇴촉구 제13차 집회
○ 장소: 경남도청 정문
○ 시간: 08:00~09:00
○ 일시: 10월 17일 월요일 오전 8시
○ 주최: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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