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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정의당 경남도당과 경남지역 야당은 경남도민을 대변하는 1중대이다.
 

정의당 경남도당과 경남지역 야당은 경남도민을 대변하는 1중대이다.
 
어제(18일) 더불어 민주당 경남도당이 ‘홍준표 도지사 주민소환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도당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선언 한 것에 대해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지를 보낸다.
 
이를 두고 도지사주민소환서명진상규명위원회는 “여영국 도의원과 정의당을 중심으로 한 일부 좌파세력들이 벌려놓은 굿판에 숟가락을 얹어 정치적 콩고물이라도 주워 먹겠다는 것이냐”는 식의 비아냥거리는 발언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도지사주민소환서명진상규명위원회의 이러한 발언은 무상급식회복과 홍준표 사퇴를 바라는 경남지역 학부모들과 도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도민들의 이해를 대변하고 민생을 살피는 정당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정치행동을 “정의당 이중대” 운운하며 농락하는 것은 홍준표 도지사의 색깔 도정에 따라 춤추는 코미디 행위에 불과하다. 도지사주민소환서명진상규명 위원회는 상식적이지 못한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자숙해야 한다.
 
정의당 경남도당과 경남지역 야당은 어느 누구의 이중대가 아니라 경남도민들을 대변하는 1중대임을 밝히는 바이다.
 
2016.08.18.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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