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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우리 정의당 지도부는 망설이는가?
우리 인생도..정치도..투자도..그렇듯 타이밍이 중요하다고..이슈 선점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우리 지도부는 자꾸 타이밍을 놓치는 것 같습니다.
참모들을 잘못 둔 것입니까? 상황과 형세 판단이 무디어 진 것입니까?

오늘 집회에 정의당 깃발들고 검찰개혁 깃발들고 정면돌파하기를 원했건만....
집행부는 우유부단하게 또 눈치보기를 하는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더 내려갈 지지율이 뭐가 있다고...우리에게 올 지지자가 어디 있다고..그렇게 망설이는가?
떠날 사람 떠나고 들어올 사람 들어옵니다. 지금이 거의 최악 수준 아닙니까? 뭘 또 그렇게 망설입니까?

대안이 없으면..방법을 찾기 힘들면 승부수를 던져야지..정면돌파해야지...지금 이 수준으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인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집행부의 명을 걸고 정면돌파해 가야지..그래서 뜻대로 안되면 갈끔하게 사퇴하는 거고.
내년 총선 비례대표 자리 하나 건지려고 그렇게 우유부단하게 뒤에 앉아서 대리만족하고 있는건가?

정의당 답게 거리에 나서서 민중속에서 검찰개혁 목소리 높여야지.
조국수호 외치는 사람은 외치고..조국수호 검찰개혁 외치는 사람은 그렇게 외치고...
우리는 정의당은 검찰개혁 외치면 되는거지...
왜 뒤에서 눈치만 보는 것인가? 그 눈치를 국민들은 모를 것 같은가? 그러고 총선에서 누구에게 선택 받으려고 하는 것인가?
오늘 우리 정의당 집행부의 우유부단한 선택으로 지역구 1-2석은 날라갔을 듯...

답답하기는 하지만...집행부의 결정이니...
이 글을 집행부가 보신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맙시다.
망설이다가는 죽도 밥도 안됩니다.  
조국장관을 언급 안하고 검찰개혁에 대한 목소리를..교육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내자고 그렇게 말했거만..
말하고 책임지라는 소리 들을까 무서워서 그럽니까?

제발 지금 시기엔 정면돌파만이 정의당이 유일한 살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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