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당원게시판

  • HOME
  • 참여
  • 당원게시판
  • 사과를 드리며 성찰의 시간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여 돌아오겠습니다.

[사과를 드리며 성찰의 시간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여 돌아오겠습니다.]

당원여러분,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위원장 김용국입니다. 
지역위원장으로서 당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잘못된 표현을 했을 때, 바로 사과를 했었더라면 이렇게 논란이 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존심을 세워야 할 때와 그렇지 않아야 할 때를 잘 구분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지역위원장으로서 언행에 있어 더욱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실 도의원에게 8월 21일 당원모임 때의 공개적인 사과에 이어 다시 한번 더 공개적인 사과를 드립니다. 저의 잘못된 표현은 어떤 변명으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저의 잘못입니다. 이영실 도의원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추후 동일한 잘못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당원 여러분께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진주지역위 주최의 대중강연(9월 4일), 지역의제 관련 사업 등 당 활동과 지역활동이 쌓여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역위원장의 자진 직무정지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기에 진주지역위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최대한 존중하고자 합니다. 9월 6일 이후부터 9월 말까지 공식적인 대외활동(연대협의체 회의 참석, 연대협의체 기자회견 참석 등)을 중단하겠습니다. 당원모임 등 지역위 행사는 지역위 운영위원회에 위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돌아보며 성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보다 변화하고 성장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