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남해에 사는 박정현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막상 출사표를 적을려니 생각이 쉽게 나지 않아서 그동안 지난 이야기를 하는게 좋겠네요.
그래도 진보정당+무소속 합치면 10년이 넘는데, 이제 와서 나몰라라 할수 없다고 생각하여 쉽지 않은 결정을 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역시 남해지역에서 민주노동당 탈당을 가장 먼저 하고 정당이 뭔지도 모르다가 -어라?- 두 번째 정당이 정의당이 되었군요.
 

초심을 잃지 않았는가 저 자신을 많이 돌아보았는데, 너무도 부족한 존재라고 느꼈습니다. 저의 공약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 딱 하나, 당원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겠습니다.
이 순간을 발판삼아 잘 해야겠다는 다짐, 하고 또 해도 모자람이 없도록 분발하겠습니다 ;;

* 추천은 남해하동지역위원회 당원 5명 이상입니다. 타지역 당원님들은 격려의 말씀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시) 남해하동지역위원회 당원 ○○○은 박정현 당원을 남해하동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합니다.

약,경력)

1975 울산 출생
2006~07 민주노동당 당원
2016~현재 정의당 당원
진보 활동 다수 참여(홍준표 주민소환, 박영일 군수 퇴진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