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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22]강민아진주시의원 입당관련, 파리바게트 불법파견에대한 고용노동부발표관련

똑순이강민아 진주시의원 정의당 입당 기자회견

 

그동안 당차고 똑 부러지는 의정활동으로 똑순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강민아 진주시의원이 정의당에 입당하고 입당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강민아 진주시의원은 민주노동당 비례의원을 시작으로 3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진주성 진주시민 무료입장, 진주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만들어 내며 일 잘하고 똑똑한 시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할 것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조직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고, 정치, 경제, 시민 사회단체 등 인재영입을 위해 다방면에서 꾸준히 접촉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강민아 진주시의원의 입당을 출발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경남도당은 진보개혁의 돌풍의 진원지가 될 것이다.

 

- 아 래 -

 

1. 일 시 : 2017925, 11

2. 장 소 : 진주시청 브리핑룸

3. 참 석 : 강민아 진주시의원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김용국 정의당 경남도당 진주시위원장 외

 

4. 주요 약력

- 이름 : 강민아(71. 07. 01)

- 경상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 5대 진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 달팽이 도서관 운영위원장

- 진주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

- 진주교육청 친환경 무상급식 협의체 의원

- 6대 진주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 진주시의회 7대 전반기 복지산업위원장

 

파리바게트 불법파견에 대한 고용노동부 발표를 환영한다.

 

지난 20() 고용노동부는 파리바게트 본사, 협력업체, 가맹점 등 전국 68개소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며, 파리바게트에 대해 불법파견 제빵 기사 등 5,378명에 대한 직접고용 지시와 연장, 휴일근로수당 등 체불임금 총 1101,700만원 지급을 지시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고용노동부의 발표를 환영하는 바이다. 이번 고용노동부의 발표로 협력업체, 파리바게트 모두 파견법상 무허가 파견, 파견 대상 업무 위반 등 불법파견의 책임을 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 파리바게트 본사는 언론을 통해 당혹감을 표하며 행정심판 등 법적대응을 검토할 것을 밝히고 있다고 한다. 파리바게트 본사는 지금이라도 제빵·카페·판매기사 노동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고용노동부 시정지시(직접고용, 체불임금 정산, 차별시정 등)에 대해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1위 제빵업체로서 노동자 권리를 존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환골탈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편, 지난 6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파리바게트 본사가 위장도급업체를 통해 가맹점에 인력을 공급하고 실질적으로 제빵 기사들을 지휘·감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빵 기사들은 장시간 노동과 부당한 업무지시, 위장도급업체의 퇴근시간 조작으로 상시적인 임금체불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2017.09.22.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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