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2017년 전국동시당직선거 후보등록 완료.
-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당원 투표 진행
- 7월 11일은 당대표, 부대표 선거에 한해 ARS모바일 투표 실시
지난 12일(월)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정의당 2017년 전국동시당직선거가 시작되었다. 선거일정에 따라 18일, 19일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중앙당 대표에 박원석, 이정미 후보가 등록하여
1인을 선출하게 된다.
경남도당에서는 여영국 현 경남도당 위원장이 등록하여 찬반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부위원장 후보로는 3인선출(여성1인, 일반2인)에 김용국, 강봉수, 한선아, 이홍 후보가 등록하였다.
이번 2017년 전국동시당직선거는 7월 11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당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10일 투표종료 후 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는 1인의 당대표, 3인의 당부대표, 50인의 전국위원, 429인의 당대의원을 선출하며, 경남도당은 1인의 위원장, 3인의 부위원장, 거제시 지역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3인(일반 2인, 여성1인), 김해시 지역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3인(일반 2인, 여성1인), 사천시 지역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3인(일반 2인, 여성1인), 진주시 지역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3인(일반 2인, 여성1인), 창원시 창원 지역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3인(일반 2인, 여성1인), 통영시 지역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3인(일반 2인, 여성1인)을 선출하게 된다.
※ 자세한 출마자 현황은 붙임파일 참고바랍니다.
2017.06.20.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여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