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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경남도당 주간브리핑(12월 06일, 제20호)
- 순 서 -
□ 논평
- 박근혜와 한배 탄 홍준표, 박근혜와 함께 물러나시라.
 
□ 안내
- 개소식 일정 변경 안내
-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출퇴근 시간 경남 전역 활동
 
□ 일정
- 12월 07일(수), ‘노회찬, 대한민국을 논하다.’ 노회찬 의원 강연회 개최
- 12월 13일(화), ‘정의당 통영지역위원회 창당대회’ 진행
-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및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정의당, 녹색당 월요 집회



[논평]

박근혜와 함께 한배 탄 홍준표, 박근혜와 함께 물러나시라.

지난 3일 토요일, 전국에는 232만 명의 국민은 박근혜 퇴진, 박근혜 탄핵, 새누리당 해체 등을 외치며 촛불을 들었다. 그리고 4일, 5일 홍준표 도지사는 그에 답하듯 페이스북 계정에 ‘굳이 머리채 잡고 바로 끌어내리겠다는 야당의 처사는 좀 과한 측면이 있지 않나?’, ‘탄핵 후 격분한 촛불’. ‘극단적인 민중주의’ 등을 언급했다.
 
국민은 ‘박근혜 하야’, ‘박근혜 퇴진’, ‘박근혜 탄핵’을 넘어 ‘새누리당 해체’까지 외치는데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금 국민과 맞서려 하는 것인가?
 
자중하고 고개 숙여도 모자랄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한 자들로 인해 또 다른 혼란을 만들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아직까지 홍준표 도지사에게 대권의 꿈이 있는가? 대권 역시 국민이 위임하는 것임을 모르는 것인가?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것을 잊은 피의자 대통령과 피의자 도지사가 동병상련(同病相憐)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의심스럽다.
 
아직까지 촛불집회를 ‘투정하는 국민’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거두길 바란다. 국민의 외침을 잊는 순간, 국민의 촛불을 꺼뜨리려 하는 순간, 국민은 도지사를 비롯한 의회와 대통령에 위임한 권한을 거둘 것이다.
 
촛불은 바람에 꺼지지 않는다.
 
2016년 12월 06일
정의당 경남도당


 

 
<개소식 변경 안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퇴진 촉구 집회로 인하여 개소식 날짜를 변경했습니다. 이에 개소식 일정을 변경 안내 합니다.
 
개소식 변경 일시 : 2016년 12월 23일(금) 오후 6시 (예정)
장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95 기산파라다이스빌딩 501호
프로그램 : 추후 확정 (추가 안내 예정)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출퇴근 시간 경남 전역 활동>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 정의당 경남도당과 지역위원회 당원들은 출퇴근시간을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1인 시위 등을 도내 곳곳에서 진행한다. 창원, 김해, 진주, 거제, 밀양 등의 지역에서 계속해서 활동을 지속한다.
 
또한 지역적으로 진행되는 시국집회에 정의당 경남도당 각 지역위원회도 도민들과 함께한다.
 
 
 

 
【일 정】
<12월 13일(화), ‘정의당 통영지역위원회 창당대회’ 진행>
 
12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 정의당 경남도당 통영지역위원회 창당을 위한 당원대회를 통영iCoop생협에서 진행한다. 경남에서는 7번째 창당대회며 이 날에는 당원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통영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위원회 규약 등을 안건으로 처리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정의당 통영지역위원회 창당(당원)대회]
일시 : 2016년 12월 13일 오후 7시
장소 : 통영iCoop생협

 

<12월 07일(수), ‘노회찬, 대한민국을 논하다.’ 노회찬 의원 강연회 개최>

정의당 김해지역위원회와 김해노동인권상담센터 주최로 12월 07일(수) 오후7시에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노회찬, 대한민국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시국 내용 함께, ‘아름다운 노동, 행복한 복지’라는 부제로 진행한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및 #그런데_홍준표는? 월요집회.>

 
정의당 경남도당과 경남녹색당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와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집회를 경남도청 앞에서 12월 05일(월)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했다.
이번 홍준표 사퇴촉구 월요집회는 여영국 경남도의원(정의당)의 홍준표 지사 사퇴요구 단식 이후 20번째 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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