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보다 1시간 일찍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주 호탄동 푸른샘어린이집 근처 진주시립남부어린이도서관 앞 사거리에서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 집행부(위원장 김용국, 사무국장 이태욱)가 "아동학대 푸른샘어린이집 폐원" 촉구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는 오늘 집회를 시작으로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호탄동 진주시립남부어린이도서관 앞 사거리에서 집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호탄동 주민들에게 휴대용 앰프를 통해 '푸른샘어린이집 상습 장애아동 집단학대' 관련 뉴스 방송, 라디오 인터뷰를 들려 드리며 이 사건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주민들이 고생한다며, 응원한다며 음료수와 물을 주고 가셨는데요. 호탄동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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