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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위원회

  • 대학교에 가다

서승덕 진주지역위원장님과 함께 진주에 있는 각 대학교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를 방문하여 
심상정 토크쇼(진주편) 포스터 및 초대장을 나눠 드렸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처진 강연회 홍보 현수막도 다시 팽팽하게 위치를 고정시켰어요. 
농촌 지역은 지금 가뭄이라서 비가 더 내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홍보 현수막이 비 때문에 처질까봐 비가 더이상 내리지 않기를 바랬는데요. 
농촌 지역의 가뭄이 심해서 비가 더 내려야될 것 같아요.

진주교대 동아리연합회 사무실에 도착하니 바닥이 물감 흔적으로 지저분했습니다.
현수막 등을 천에 직접 물감으로 그려서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 때에도 그렇게 천에 물감으로 그려서 현수막, 깃발 등을 만들었는데요. 
아직까지 이런 방식으로 하는구나 싶어서 기억에 남네요.
요즘에는 현수막, 깃발 등을 업체에 맡겨 프린팅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근데 물감의 질감, 붓의 흔적 등이 있어서 직접 천에 그리는 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주교대 동아리연합회 임원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서승덕 진주지역위원장님이 심상정 토크쇼(진주편)에 대해 소개하며 학생들이 많이 참석하기를 당부했습니다.

강연회가 열리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 집중적으로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어떤 학생은 포스터를 보며 반가워하며 폰으로 찍어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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