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포기 발언 건은 지난 대선 때 우려먹었던 것인데 다시 들고 나왔다. 3탕 4탕하면서 진을 빼는 형국이다.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비판했다.
또 "청와대 고위인사나 각료들은 알게 된 정보를 누설하면 안 된다는 것이 기본적인 매뉴얼이다. 그걸 위반하면 감옥에 가야 한다. 그런 주장을 했다면 그 자체가 부도덕한 것이다. 그런데 정문헌 의원은 청와대 시절에 봤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 기록은 고도의 비밀문서인데 이런 식으로 까발리고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면 앞으로 정상회담 기록물은 기대할 것이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사료에 남을 수 ..
홍보미디어실   2013.06.24   133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