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름에 들어있는 6411은 서울의 시내버스 번호이기도 합니다. 노회찬 의원이 6411이라는 숫자에는 시민들의 고단한 삶이 담겨있다고 했습니다. 또 정의당은 이분들에게 냄새맡을 수 있고, 손으로 만질수 있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죠. 저희 6411민생본부도 민생현장에 당원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뉴스레터로 찾아뵐께요! ????
민생본부 첫번째 운영위원회를 열었어요!
11월 24일 6기 민생본부의 첫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주거권,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농어민?먹거리 문제를 3대 주요의제로 정하고, 지역별로 민생센터를 설치해서 당원이 중심이 되는 민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활동을 토대로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골목형 상점가” 조례제정을 첫 사업으로 민생본부가 씽씽 달려가겠습니다.
중소상공인단체와 유통산업발전법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11월 20일 민생본부와 류호정의원, 상인단체와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통해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면세점, 아울렛으로 의무휴일제 대상을 확대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온라인 거래가 늘어나는만큼 온라인 거래 공정화에 관한 입법도 준비하고 있으니 응원해주세요!
공룡 배달앱기업을 막아라!
배달의민족과 DH의 기업결합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공정위는 배달의민족이 DH와 인수합병을 조건부로 승인을 추진중인데요, 11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이 민생본부, 시민단체들과 이번 기업결합에 대해 공정위에 불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배달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중소상공인들의 배달수수료 부담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공정위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기대합니다!
먹거리 연대와 간담회를 했습니다.
11월 18일 여성미래센터에서 먹거리 연대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농어민수당 제정, 식량자급률의 목표치 법제화, 농어업 재해 보상, 농어업노동재해 보상, 국민먹거리기본권을 보장하는 5대 입법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먹거리 주요 현안인 학교급식법과 GMO 완전표시제도 함께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을 두드려보세요!
인천시당 민생센터 '두드림'이 열었습니다.
11월 26일 정의당 인천시당 민생센터 두드림이 문을 열었습니다. 주거와 노동에 대한 상담과 교육, 세입자 권리 찾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코로나로 어려워진 중소상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상가임대료, 가맹과 대리점 갑질상담과 신용회복사업도 준비 중입니다. 서울시당에 6411민생센터, 인천시당에 민생센터 두드림, 세종시당에 불공정갑질피해신고센터를 운영 중이고 앞으로도 민생센터를 더 늘려나갈 예정이니 많이 찾아주세요!
정의당은 전국민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해오고 있습니다. 전국민에게 30만 원을 지급하고, 모든 자영업자에게는 월평균 임대료의 절반 수준인 100만 원을 지원하자는 것이지요.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는 것을 정치권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지금이 바로 정부의 확장재정정책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백신으로, 민생경기침체는 재난지원금과 자영업자 지원이 절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