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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위원회

  • 5월 보문산지킴이
다른 분들은 야외음악당에서 시작합니다.


태평동이 집인 저는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옛날 백골 저수지를 이렇게 생태뜰로 개발해서 많은 주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첫손님입니다.


행복숲길에는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걷고 있습니다.


여러 시민들이 수고한다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빗물 유입 우수관을 막고있는 나뭇잎들을 치우느라 엎드려 있는데 수고한다며 내 어깨를 두드리고 간 여자분도 있었습니다.

오늘도 고촉사길로 올라갑니다.


길을 새로 싸악 정비했습니다.


엊그제가 부처님오신날이었죠?


시루봉에 올랐습니다.


야외음악당에서 출발한 팀도 도착했습니다.


오늘 깐시오님도 함께하셨습니다.


시루봉에서 만나 함께 하산합니다.








야외음악당 다 내려왔습니다.


5월 보문산지킴이도 보람차게 마칩니다.


토담에서 이제 국수를 개시했더군요.

귀여운 경인이는 보문산호떡으로 즐겁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의문점이 하나 풀렸습니다.

평소에 이길을 지나다니며, '길바닥을 왜이렇게 파놨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시각장애인들이 흰지팡이로 길바닥을 좌우로 긁으며 즐겁게 산책하는 것을 봤습니다.
일반 인도에서는 점자블럭으로 안내하는데 이길에 점자블럭을 설치하지 못하고 그대신 길바닥에 홈을 파놓아 지팡이로 이를 확인하며 따라갈 수 있게 해놓은 시작장애인 유도 시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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