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보문산 지키미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더 많은 당원분들의 참여를 위해 셋째주 토요일로  옮겼는데..역시 흥행은 성공하지 못했네요..ㅠㅠ

그렇지만 멀리 서울로 전근가신 최종하당원님과 최근 중구 지역위원회로 적을 옮기신 임충수 당원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외석 선생님이 안계셔서..이건 왠지 보문산 지키미가 아닌 건지..맞는 건지..
아무튼 뭔가 아니다 싶기는 했습니다.

오늘은 너무 빨리 올라와 돌아가보자 선택한 하산 길.. 보문산성만  찍고오자 했는데..샛길로 새서 야외음악당 지나 목재박물관으로 겨우 내려왔습니다.

12시에 시작한 뒷풀이..
김장에 집안 일에  동구 당원분들도 아무도 없었지만..
우리끼리  넘 재밌어서 2시반을 넘겨서도 당최 끝날 줄을 몰라..

앗불싸..최종호 당원 콘서트...

이미 먹은 술 차도 못가지고 가고..

최종하 당원님이 태워주셔서 겨우 집에와 옷갈아 입고 콘서트 장에 갔는데..

이건 뭐..이미 아무도 없어..ㅠㅠ

그래도 콘서트 뒷풀이 중인 최종호 당원님 겨우 수배해서..

꽃다발은 전달 드렸습니다..ㅠㅠ

12월 보문산지키미 행사는 12/19(토) 진행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11월 보문산지키미 행사 보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