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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화성시위원회 ‘선거 제도 개혁’ 캠페인 진행

- 작년 12월부터 병점역에서 진행해

- 정당연설회와 서명운동 실시

- 시의원선거 3~5인 선거구 확대 등 주장

2월 23일(금) 오후 7시 병점역 1번 출구 앞에서 정의당 화성시위원회의 ‘선거 제도 개혁 촉구’ 캠페인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민영록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당원들이 참여해 연설과 서명운동을 이어갔다. 주된 내용은 화성시의원선거에서의 3~5인 선거구 확대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선거권 연령 만18세로 인하, 광역시·도의원 선거에서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같은 기존 당론 또한 함께 거론되었다.

민영록 위원장(정의당 화성시위원회)은 시민들에게 서명 참여를 독려하면서 “공정한 선거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야 말로 정치 개혁의 시작이며, 정치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평등한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참석자 중 유일한 청년 당원이었던 김한올 사무국장(정의당 화성시위원회)은 “기존의 선거권 연령 제한은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 보고 타자화시키는 잘못된 사회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라며 선거권 연령 인하를 주장하는 내용의 연설을 진행했다.

한편, 정의당 화성시위원회는 동일한 내용의 캠페인을 작년 12월부터 진행해 왔으며 이번 캠페인이 세 번째 개최에 해당한다. 앞으로도 선거구획정이 완료되기까지 진행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고 관련 대응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2018년 02월 26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화 성 시 위 원 회 (위원장 민영록)

 

* 첨부: 정의당 화성시 보도자료(180226).pdf 1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