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날씨와 다르게 변덕이 심한 날씨로 일정을 축소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단체 발야구, 아이들 볼링, 윷놀이 등을 시작으로 당원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혁재 위원장님의 사회로 간략한 당원 소개가 이어졌고, 준비한 점심을 함께 하며 서로간의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점심식사가 끝나자마자 내린 비로 오후 일정은 정상 소화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아이들은 윷놀이를 이어갔고, 비소리를 들으면 막걸리 한잔을 기울이는 것으로 당원한마당을 마무리 했습니다.
가을비의 시샘으로 당원한마당을 조기에 마무리하였지만, 41명의 당원과 가족들이 참여해주셔서 부족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당원한마당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12월 17일은 “나눔이 있는 당원 송년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0월 당원한마당의 아쉬움을 송년회를 통해 달랬으면 합니다.
그리고 10월부터 11월까지 화요일마다 전당적 실천으로 “어린이병원비 국가보장제 서명캠페인”을 연수구 곳곳에서 진행합니다. 전당적 실천에도 많은 당원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