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정의당 교육연수원에서 주관하고 10주간 진행된 '기후정의 정치인 양성과정' 마지막 강의와 수료식에 참석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에 탔습니다.
현재 기후위기 극복에는 '실현 가능성'을 따질 시간이 없습니다. 단발성 공약이나 근시안적 제도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전방위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지역과 국가 세계가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삼엄한 비상시기임을 인지하고 행동에 나서도 지구온도 1.5도 상승을 막을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생명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일상 혹은 작게라도 열리는 정치의 공간에서 최우선의 과제로 삼겠습니다.
정의당 성북구위원회 (사무차장 김관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