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거의 날] 10월 4일
정의당 성북구위원회 여미애(위원장), 김관겸(사무차장), 김윤정(당원)이
시청광장 청계천 일대에서 너머서울이 주관한 ‘세계 주거의 날 공동행동 동시다발 1인 시위에 참석했습니다.
순자산 상위 20%와 하위 20% 간 격차가 125배입니다. 저소득층은 소득 중 20%를 주택임대료로 지출한다고 합니다. 특히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청년들과 저소득층 내몰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자원이 없는 게 아닙니다. 땅이 없는 게 아닙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끊어내야 합니다. 개발이익 환수가 문제가 아니라 개발 이익 자체를 막아야 합니다. 이제 '토지공개념'은 급진적인 대안이 아니라 최소한의 인권을 지킬 기본권입니다. 끝까지 행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