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성북구위원회 주요현안 대응관련 업무공유
1. 성북구청 CCTV 관제요원 농성장 간담회 (9월 23일)
정의당 성북구위원회 여미애 위원장과 김관겸 사무차장이 성북구청 CCTV 관제요원 농성장 간담회 참석.
개괄
성북구청 CCTV 관제요원 정규직 전환을 요구
쟁점
1)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1단계 대상인데도, 5년째 여전히 전환되지 않고 있음.
2) 전국 지자체에서 CCTV를 관제하는 노동자들은 용역회사 간접고용 처지
3) 성북구청 CCTV 관제요원들은 지난 5년 동안 ‘올해는 전환이 될까’ 하며 기대했지만 감감무소식
4) 성북구청 내 다른 직종 노동자들이 직접고용될 때에도 CCTV 관제요원은 늘 제외됨.
*노동자들은 노조를 만들고 정규직 전환 요구에 나섬. 5월 6일에는 성북구청 앞에서 이승로 구청장에게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개최.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1개구는 관제요원을 직접 고용했지만, 민주당이 구청장으로 있는 성북구를 포함해 여전히 간접고용을 지속하는 지자체도 있음. 2018년 민주당이 서울 지자체 선거에서 압승했지만, 민주당 구청장 하에서도 정규직 전환이 지지부진함.
-대안: 정의당성북구 위원회 너머서울 성북시민사회 연석회의가 연대해 정규직 전환 투쟁에
참여하고 투쟁일정과 연대방안 기획
2. 정릉복지관 공대위 회의 (9월 23일)
참석: 여미애 위원장, 김관겸 사무차장, 성북시민사회연석회의, 정릉공대위
정릉복지관 현안파악
1)9.27. 법인의 공문시행 ㅡ> 법인, 구청의 현장 방문, 직원 간담회 실행
2)9.27. 공문 미시행 ㅡ> 공문 시행 촉구(9.28 한기장 총회장 항의방문) ㅡ> 복지관 기자회견 등 실행
3)9.27. 19시 공대위 대책회의 예정
3. 성북구 노동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발표회 참석 (9월 24일)
- 성북구 노동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 성북구 노동정책의제 발굴 및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