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성북구위원회 2019년 3월 운영위원회 결과

일시 :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 더 스터디 카페

참석 : 정주원, 정재택, 박명자, 여미애, 조슬기, 주세훈, 정성광

불참 : 권혜진, 나덕수, 류영호

권한 정지 : 정현미, 김부일, 김영근, 백진아

<회의 결과>

1. 보고 안건

1) 2월 운영위원회 결과보고

- 회의 자료 참조

2) 중앙당, 서울시당 활동 보고

3) 성북구위원회 당원 및 재정 현황 보고

• 자료 참조

4) 성북구위원회 활동 보고

- 회의 자료 참조

2. 논의 안건

1) 당원대회 개최의 건

- 성북구위원회의 규약 개정의 필요성과 관련해서 정주원 위원장의 안건 상정이 있었습니다. 규약의 몇 가지 부분에서 개정의 필요성은 공감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앙 당헌?당규의 개정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5월 중순 이후 당대회를 통해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성북구 규약도 개정을 한다면 중앙당과 서울시당의 당헌?당규에 맞춰 개정을 해야 합니다. 이에 시기상으로 당직선거와 겹치는 문제와 정족수를 맞출 수 있을 것인지의 문제가 있으며, 지난 2016년도 성북구 규약 개정 때와 같이 중앙당 선거기간에 맞춰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는 의견과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이에 당규 개정을 위한 당원대회가 아닌 당직선거를 앞둔 6월 중 4기 운영위의 평가와 함께 당직선거에 나설 후보자들을 당원들에게 소개하는 당원모임을 개최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에 거수투표를 진행하여 당규개정을 위한 당원대회는 찬성 1, 반대 6으로 부결되었으며, 수정안건인 6월 당원모임 개최의 건이 통과되었습니다.

2) 창원 성산 선거운동 현장 참여의 건

- 4월 3일 보궐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3월 30일. 서울시당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 유세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자원봉사 형식의 유세지원단을 조직할 계획이며, 성북구위원회도 30일 지원 유세에 맞춰 당원을 조직할 계획입니다.

공유가 필요한 내용들은 이후 서울시당에서 공유 되는대로 공유하겠습니다.

3) 기타안건

• 시 전화 연락의 문제에 대한 논의

• 말부터 최근까지 행사독려차원의 전화연락의 문제로 탈당의사를 밝힌 경우가 2차례가 있었습니다. 이에 행사마다 전화연락의 필요성에 대한 운영위원회의 고민이 더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행사를 준비할 때 먼저 운영위원회에서 전화독려의 필요성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전화연락을 일반당원까지 참여시켜 하던 방식을 운영위원들로 한정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하겠습니다. 그 동안 당원 연락처를 받았던 파일은 모두 폐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추후의 전화 연락망과 관련한 업무는 주세훈 사무국장이 전임하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