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약 32세로 전국 최연소 도시로 자리 잡은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
지난해 말 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함께 국회의원 1석 확대를 뜻하는 분구는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빠르면 1월말, 늦으면 2월말까지 각 당 협의를 거쳐 선거구 획정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그러면서 21대 세종시 총선의 초점도 자연스레 2개 선거구별 관할구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19개 읍면동이 어떻게 분할되느냐에 따라 후보별 당내 경선 및 본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수면 아래 있던 각 당별 의견도 점차 부각되고 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8일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처음 내놨다. 이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출처 : 세종포스트(www.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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