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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세종시 부강면 축산농원 오·폐수 무단방류, 일주일 후 다시가보니?
오는 4월15일 치뤄지는 제21대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의당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 그는 지난달 30일 선거운동 중 한 시민을 만난다. 이 시민은 이 위원장에게 "부강면 한 축산 농원에서 오·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되고 있는데도 행정 당국이 손을 놓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당시, 이 위원장은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시민이 알려준 문제(?)의 그 곳으로 향했다. 광경은 참담했다. 배관을 통해 폐수가 쏟아져 나와 거품이 일었고, 냄새가 코끝을 아리게 했다. 한 마디로 그 곳은 시궁창이었다.
곧바로 조사에 착수한 정의당은 이 과정을 영상에 담아 30일 언론에 전달했다. 보도자료를 내고 "검은색 오·폐수가 농원에서 금강 쪽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오니층(오염된 진흙층)이 두껍게 형성된 것으로 볼 때 방류가 장기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부강면 등곡리에 하루 120t을 처리할 수 있는 가축분뇨 공공 처리 시설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지만, 이 같은 오·폐수 무단방출 현장을 조사하니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세종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시민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고, 환경부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cp.news.search.daum.net/p/8820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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