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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정의당 세종시당 “부강면 충광농원 오폐수 무단방류 단속해야”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 일대에서 오•폐수 무단방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강을 죽이는 행위여서 대책이 필요하다”

정의당 세종시당(준)(위원장 이혁재)이 부강면 충광농원 일원의 냇가를 점검한 결과, 정화되지 않은 오폐수가 그대로 흘러들어 자연훼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의당 관계자는 지난 29일, 오•폐수 무단방류 민원을 접하고 현장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지역은 24만여 ㎡에 달하는 충광농원이 자리 잡고 있는 곳.

이혁재 위원장은 “검정색을 띄는 오•폐수가 충광농원쪽에서 금강으로 직접 유입되고 있다. 악취를 내뿜는 오니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는 걸 봤을 때 오•폐수의 방류가 장기간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등곡리 주민들 또한 오•폐수의 방류가 어제오늘일이 아니라 수년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증언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지역에는 일일 120톤을 처리하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지만, 불법 부당방류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정의당 세종시당(준)은 오•폐수 무단 방류에 대해 환경부의 긴급단속을 요청할 예정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www.goodmorningcc.com)


cp.news.search.daum.net/p/8804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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