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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정의당 이혁재 예비후보, “세종시 리디자인,기회의 땅으로” 약속
“불통ㆍ배제 정치와 민주당 독점정치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새로이 디자인해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준) 위원장(46)이 1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세종시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이날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첫번째 이름을 올리는 등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돌입했다.

그의 출마 예상지역은 선거구 분구가 된다면 남동지역에서 민주당 강준현?이영선, 한국당 송아영, 바른미래당 김중로 후보 등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혁재 예비후보는 “정치가 불신과 혐오의 대상이 아닌 희망과 가능성의 영역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 민주당 권력의 독점은 ‘불통과 배제의 정치’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며 개혁 의지를 다짐했다.

그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 대안 모색을 위해 협력하는 정치, 시민의 삶을 위한 경쟁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국회의원과 시장, 시의원까지 민주당 독점 체제 종식을 첫 번째 과제로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민주당은 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열망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통과 의료, 교육, 주거, 지역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시민들의 불만이 치솟고 있다. 그 어떤 대안도 제시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주장했다.

시민 목소시를 외면하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견제 기능을 잃은 세종시의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이혁재 후보는 “최근 한 언론 보도를 보면, 세종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떠나고 싶은 도시 2위(현재 거주자),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타지 거주자)란 모순된 결과를 드러냈다”며 “교통과 교육시설, 쇼핑, 임대료 등 무려 6개 항목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면 우선 이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성장동력을 갖춰야 한다 고민있다"며 "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기반시설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적 산업적 기반이 전혀 없는 것을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세종시를 진정한 시민 행복도시로 만들고, 시민 삶을 윤택케 하는 민생정치 활동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cp.news.search.daum.net/p/8759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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