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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세종도시교통공사 “총체적 의혹” vs “공기업 기준 운영” 팽팽
이혁재 세종시당위원장은 서두에서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세종교통공사가 낙하산 인사와 노조 탄압 등 경영에 문제가 많다”고 폭로했다.

시 교통공사 상임이사 2명 모두 상급기관인 세종시 공무원 출신으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기업경영 관련 노하우와 조직 변화에 따른 혁신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했는지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또 버스 “1대당 표준운송원가는 전국 주요 도시보다 20만 원 높게 책정, 지나치게 높다”며 그 배경에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지역 민간버스회사인 세종교통은 20만 원 가량이 적은 51만 원으로 낮게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직원들 시급 임금과 관련해서는 일반 사원은 1만 1550원인데 비해 읍·면 노선 승무 사원에게는 최저임금인 8350원을 각각 책정해 차별대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행정소송과 관련, “시민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기업임에도 2억 원에 이르는 소송비용을 변호사에게 지급하는 등 혈세낭비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공사 측은 지난 25일 즉시 입장문을 내고 정의당의 폭로성 기자회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임원 모집은 모두 공개로 채용 등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선발됐다고 주장했다.

또 소송 등은 지방공기업 운영 기준에 따라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https://cp.news.search.daum.net/p/8566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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