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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정의당 세종시당, 도시교통공사 기자회견 자료 왜 선제공 하지 않았나?
정의당 세종시당이 도시교통공사에 대한 민원이 갑질신고센터에 접수되면서 피해자 증언과 국회를 통한 자료요청, 전·현직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경영실태를 분석해 공개했다.

최근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은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공사의 경영진으로는 산적한 교통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을 위한 교통서비스의 개선이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판단, 혁신을 촉구했다.

이는 비합리적 조직운영, 인사전횡, 낙하산 인사, 불투명한 성과급 지급 등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 위원장은 "버스 대당운송원가가 상대적으로 높은데다가 이 같은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 공사의 불공정한 인사정책과 측근 의존적 조직 관리에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공사와 노동조합 간 관계가 날로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꼬집으면서, 공사 측이 징계를 남발해 노동조합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반하는 행정소송에 2억원의 비용을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하는 등 전근대적 노무관리를 보여 왔다는 것. 


cp.news.search.daum.net/p/856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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